뭘까요?

제가 뽑는다면 바로

'우부메의 여름' 입니다.

판매량으로 본다면 당연히 '다빈치코드' 이겠지만 그 책을 읽고 난 느낌은 그저 흥미로운 모험소설 정도인 것 같습니다.(이는 저의 전적인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그 책을 폄하할 생각은 없으니 이해바랍니다.)

후편 '망량의 상자' 가 번역은 완료되었으나 출판사가 무슨 지원인가 받을려고 신청하는 바람에 출판이 봄 이후로 연기되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빨리 나와주기를...

그리고 아깝게 최고작품에서 밀린 작품으로 '세개의 관' 이 있습니다.

존 딕슨 카의 최고걸작 중의 하나로서 이번에 국내처음으로 번역되었지요.

망할 놈의 동서미스터리 150권이 넘는 책 중에 진짜 몇 안되는 가치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참고로 2003년 최고의 작품은 '점성술 살인사건'

2002년 최고의 작품은 '시계관살인사건'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취향이 주로 일본의 신본격파 추리소설에 치중되는 것 같군요. 

영국과 미국쪽의 걸작들은 그 이전에 많이 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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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아래.. 2005-02-07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계관을 2004년에 읽었으므로 전
시계관의 살인사건 이 최고.

비츠로 2005-02-10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빛아래 / 역시나 읽어 보신 분들은 모두들 인정하시는군요.

oldhand 2005-02-17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부메의 여름은 저도 작년 최고작의 강력한 후보작품입니다. 후보는 몇 편 있지만 구체적으로 선정할진 모르겠군요. 시계관은 97년 저의 최고작입니다. 운좋게 발매 당시 관시리즈를 사 볼 수 있었지요. 하우미에서 종종 뵌적 있지만(저는 하우미 눈팅족입니다 ^^) 여기서는 처음 인사드리네요. 닉네임이 그사이 바뀌셨군요. 제가 서재 마실도 오랜만이라서요.. 추리 소설 이야기 많이 해 주세요. ^^

비츠로 2005-02-18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oldhand /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워낙 바빠서 책은 거의 못 보고 있어 아쉽습니다. 언제 한가해지면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