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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의 불가사의 - 시그마 북스 003 ㅣ 시그마 북스 3
엘러리퀸 / 시공사 / 1994년 6월
평점 :
품절
비극시리즈와 레인시리즈에 이어 읽고 있는 라이츠빌 시리즈입니다. 라이츠빌 시리즈로는 재앙의 거리에 이어 두번째로 접한 작품인데 엘러리 퀸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그마북스중 점점 남아 있는 것이 줄어든다는 아쉬움도 ...
이 작품에서 특이한 점은 엘러리 퀸 이외에 등장하는 주요인물이 단 3명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굳이 늘리려면 4명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 단지 3명의 주요인물로 이처럼 놀라운 결론을 이끌어내는 엘러리 퀸의 솜씨는 역시 대단합니다.
라이츠빌 시리즈에서의 소설속 엘러리 퀸은 그전의 작품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완벽이 아닌 고뇌하고 실수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오히려 그런 면에 인간적인 정이 가더군요.
열흘간의 불가사의는 시그마북스로는 구하기가 힘들지만 이번에 DMB에서 출간되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