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박싱 - 생산성을 200%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 관리 기법
마크 자오-샌더스 지음, 이영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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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박싱은 할 일 목록과 일정표의 조합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 할 일 목록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일정표는 그것을 언제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를 조합하면 둘을 따로 사용할 때보다 훨씬 더 쉽게 실천할 수 있고 더 많은 이점을 볼 수 있다.
-26


제목부터 끌렸던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특히나 성취감 팍팍 느끼면서 과업을 수행해 보자는 취지의 내용이다.

​”특별한 노력이나 부담 없이 살펴 본 뒤에, 하루 밤낮 정도는 잠재의식이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을 준 다음에야 글을 쓰기 시작한다.
-72, 나도!!!!!

여기에 크게 공감했던 게,
나도 보통 글을 쓰거나 책을 읽고 난 후 서평 쓰기 전에
묵혀두는 시간을 좀 갖는다.
그럼, 이런 저런 일을 하는 도중에 아이디어가 생기고,
기록해두고, 정리하면 글이 되는 것!


시간 관리 툴로 나는 “뽀모도로”를 사용한다.
25분, 10분 휴식
처음엔 그렇게 시작했지만, 나도 여러번 사용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10분집중+10분집중+10분휴식 셋이나
20분집중+잠깐 스트레칭이나 음료+다시 20분집중 후+10분 휴식 셋을 사용 중이다.

글쓴이는 15분+15분 (휴식없이)
25분+5분휴식
50분+10분휴식을 추천한다.

가장 베스트는 15분씩 짧게 자르는 것!

책도 10분에서 20분씩 끊어읽기 하는 내게
“네 방법이 옳다”고 지금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는 책이었다.


-책은 RHK에서 지원해 주셨답니다.
프리랜서, 운동선수, 가정주부, 남녀노소 불문하고 시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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