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ㅣ 북극곰 센터
황지영 지음, 박소연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2월
평점 :
‘북극’이 영어로 뭐게요?
‘북극곰’은요?
‘남극’은요?😂
아니, 왜 헷갈리는 거예요?
썼으면 좀 외우지,
왜 안 외우고 자꾸 물어봐요...😅
겨울방학 내내
제가 지구본을 몇 번이나 그렸게요?
5대양을 영어로 몇 번이나 썼게요?
그래서 더 끌렸을지도요. 😅
원래도 어린이 동화,
좋아라 하는데,
제목 보자마자,
이거 나 꼭 읽어야지! 했던 건
겨울 내내 학생들 외우게 매일 썼던
Arctic과 Antarctic 덕분이었을거예요.
게다가,
파격적이잖아요!
동물원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북극으로 돌아가기로 한
북극곰이라니요🐻❄️
🥹
플러스!
뛰어난 꽁꽁 유머감각으로
주변을 화악 얼려버리는 것이
녹아내리는 북극도
확 얼릴 수 있을텐데 말이죠!
근데 수학을 잘 못 해서
퇴직금 정산을 잘못 받은거죠🤣
📚
진작 수학을 배웠더라면
동물원에서 나올 때
돈을 더 잘 챙겼을 텐데.
-본문 71쪽 중
🤣
몇 번의 ‘헛스윙’ 후
여행사 직원 나래의 조언에 따라
시작합니다!
꽁이의
#시원하게도와주는북극곰센터
꽁이가 얼마나 세심하냐면요,
📚
‘말할까 말까의 순간’
=중요한 비밀을 밝힐지 말지 고민하는 때
-본문 36쪽 중
🥹
요 때를 놓치지 않아요!
아이들의 동심과 사랑은 지켜주고
고민은 해결해주고!
돈도 벌고,
비행기표도 사고!
📚
낯선 도전에 주눅들지 않는 것!
그게 바로 이제까지
꽁이가 많은 일들을
시원하게 도울 수 있던 비결이었다.
-본문 61쪽 중
🥰
그래서 꽁이는 북극에 갔을까요?
꽁이라면 해냈을 거 같죠? 🥹
그리고 우리
도움 필요할 때면
옆사람에게 “헬프미”를 외치도록 해보아요.
옆에 누가 없음,
인누와요!
제가 도와드릴께요!👍
🥹
여러분 가까이에는
기꺼이 여러분을 도와줄 사람이
분명 있으니까요.
-작가, 황지영의 말
후기 좋은 북극곰 센터!
마음이 따수워지는 이야기였어요💛
🐻❄️
그냥 끝내기 아쉬우니
마지막으로 퀴즈 하나 낼까요?
북극에서 딱지 치면 어떻게 되게요❓
👍 이런 분께 이 책, 추천해요!
✔️ 인생 최대 고민 중인 초등학생 여러분
✔️ 그런 초등학생 둔 부모님께도 추천👍
✔️ 북극이 녹고 있어요.. 환경 문제에도 관심있는 친구들!
👥 이 서평은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님이 모집하신 문장들 서평단에 당첨되어
🎁 북스그라운드(@booksground)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