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롯이 당신만의 꿈을 꾸엇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에는 나쁘지 않은 여행이었다고 말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작가의 말에서 발췌했어요. 이 부분을 읽고 사실 엄청 스펙터클한 기대를 하며 책을 폈어요. #마민카식당에눈이내리면 #도서협찬 수빈:📒오늘 밤에는 기필코 찾아내고야 말겠어.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슬픔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말이야. 해국-마민카 식당의 사장📒식탁을 닦을수록 윤이 나는 건깎인 나무가 아니라 해국의 기분이기 때문이다. 지호:📒체코에서는 이방인이라는 이유로.한국에서는 또 다른 다음의 이유로.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한 채로 어정쩡히 서 있어야 했다. 경계인. 단비:📒늘 어이론가 떠밀리는 사람처럼 발을 동동 구르며 살아왔다. 각자의 상처와 짐을 가진 네 젊은이가프라하에서 만납니다. 이들은 본인들만의 방식으로잊고, 기억하고, 시작합니다. 이들의 길은 결코 스펙터클하지 않지만그냥 우리네처럼조용하게, 때론 울면서기쁘기도 하면서조금씩 나아지고,아주 조금씩 가까워져요. 그래서 작가님 말처럼책을 덮었을 때,“아 정말 나쁘지 않은 여행이었어.”라고 말할 수 있는잔잔하면서도종내에는 미소가 지어지는 소설이었답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나 겨울에 체코 프라하 가봤다! 공감백만배 가능하다!🇨🇿 나 겨울에 프라하 가보고 싶다! 미리 알고 싶다!🇨🇿 긴긴 겨울밤, 따스한 사람들 얘기로 밤 샐 준비됐다!! 👥 #마음연결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그래서 마민카 식당에 눈이 왔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