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단순에 읽어 버렸다. 처녀작으로 이런 작품을 내놓다니...
안타깝다... 바다속 심해에서 터진거라... 현재 기술력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한다... 역사적인 생태계파괴로 이어질듯... 태안 기름 유출 사건 유출량이 7~8만 배럴이었다는데... 멕시코만은 하루에 6만 배럴이란다... 사고 발생한지 2달이 넘어가고... 방법은 없고... 오바마가 격분할만 하다... 지하에 매장되어있는 원유만 5천만 배럴이라는데... 파괴되어 가는 생태계를 보니.. 마음이 무겁다...
<사진:원유 시추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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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모두 정신없이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