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 몸에 좋은 거 아시죠? ^_^

가족 건강 야채요리
웅진닷컴 무크 편집부 엮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3월

몸에 좋은 야채를 맛있게 먹는다? 쉬운 일인것 같지만 막상 요리해 먹으려하면 항상 그반찬이 또 그반찬이 되어버리기 일쑤죠.... 나물이나 마요네즈에 버무린 샐러드가 전부니까요. 이책에는 심심한 야채를 맛있고 다양하게 먹는 방법이 들어있어요. 다양한 요리법, 그리고 달콤한 소스 만드는 법을 건강과 함께 챙기세요...

불필요한 장난감 대신 이책을 구입하세요. ^o^

우리들의 장난감
김 후리다 / 창지사 / 1990년 6월

아이가 커감에 따라 자꾸만 필요해 지는 장난감! 하지만 계속해서 이것저것 사주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또 놔둘 공간도 부족해지죠. 요즘 아이들 옛날과는 달라 적게 낳아 많은 사랑을 주면서 키우잖아요? 저역시 늘어나는 장난감만 쳐다보다 같이 만들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구입했습니다. 100% 만족은 아니지만 구입해서 참조용으로 가지고 있어도 될 것 같아요. 책값도 싸구요. 음~ 그리고 제 아이를 보니까요, 사준것보다 만들어준것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_^

우리집안의 주치의

자연의 힘으로 병이 낫는다
기세문 지음 / 에디터 / 2000년 6월

아이를 키우다 보니 병원신세를 져야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더군다나 요즘 공해니 황사니 해서 환경은 더욱 나빠져만 가고요. 툭하면 병원과 약을 의지했던 저로서는 몹시 반가운 책이였습니다. 우리의 인체는 스스로도 자정작용 등을 통해 치유할 수 있고 자신의 몸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제 고질병이었던 무좀도 약한번 쓰지않고 치료하고 있는데 정말 많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신기해서 제발을 보고 또 보고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을 일깨워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친정엄마가 써놓은 것 같은 책이예요. ^_^

후천적으로 아이의 머리를 좋게하는 감성교육
나은경 지음 / 디지털머니캡(신영베스트) / 2000년 5월

잠자는 아이의 감성을 깨워주는 책!!! 주변에 아이가 없어서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몰라 막막했었죠. 그냥 먹이고 재우고, 또 먹이고 재우기를 반복하다 '이건 아니다'싶었어요. 우연히 아는 이모님의 권유로 사서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책을 통해 키우는 둘째는 큰애와는 달랐어요. 더 또릿또릿 한 것 같고요. 연령별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해주니까 마치 친정엄마가 써놓은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