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걷는 암행어사

암행
정명섭 지음 / 텍스티(TXTY) / 2025년 2월

조선 후기, 한양의 내로라하는 양반집 외동아들 송현우.
조용한 성격에 사려깊고 배려심이 많은편으로
과거에 장원 급제를 해 어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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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인 이명천은 다혈질에 체구가 크며, 각종 무술에
능하다. 가난한 무인집안이지만 송현우와 함께
과거를 보고 무과에 급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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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사헌부로 발령받은 송현우는 임금님께
암행어사로 임명을 받고 떠나기 전
이명천의 여동생과 혼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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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뻐하는 혼례를 치른 밤,
송현우의 집에 슬금슬금 다가온 검은 안개가 엄습하고
잠에서 깬 송현우는 아내는 물론 부모님, 집안 가솔들이
모두 처참하게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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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고 포도청에서 출동한 이명천에 의해 붙잡힌
송현우는 옥에 갇혀 억울함을 호소하다 끝내
자결을 택하지만,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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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찾아 온 기이한 까마귀가 이끄는 곳으로
따라간 송현우는 인왕산의 한 사당에서 그 곳의 당주인
소진주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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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하면서 특별한 능력이 생긴 송현우에게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면 비극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조선 팔도에서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조사할 것을 지시하는 소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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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할 지 막막하고 두렵지만 부모님과
아내의 원수를 찾기위해 소진주가 붙여준 
호위무사 진운, 검은 개 어둠과 함께 송현우는 여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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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루아침에 여동생을 잃은 이명천은 복수심에 불타 
부하들과 함께 탈옥범 송현우를 뒤쫓는다.
과연 그들앞에는 어떤 기이한 일들이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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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울 암. 행할 행. 임금 어. 하여금 사.
책에 등장하는 암행어사란 암암리에 임금의 명을 받고
평범한 행색으로 변장하여 지방을 돌아다니며
부패한 관리를 찾아내어 벌을 주는 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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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었다면 임금님의 명을 받아 암행어사가 되었을
송현우지만 일생일대의 사건으로 인해 특별한 힘을 받고
말 그대로 어둠자체인 암행어사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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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경에 처할 때면 옆에서 무심한듯 세세하게
도움을 주는 호위무사 진운과 검은 개 어둠.
도포자락 휘날리며 낙죽장도를 휘두르는 송현우와
특별한 힘으로 얻은 12간지 요괴들!!
책을 읽는 내내 펼쳐지는 상세한 설명들로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생생함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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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앉은 자리에서 읽어버렸어요.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듯 한발 한발 진실에 다가서는
송현우의 활약과 절친이었지만 철천지원수가 되어버린
그를 쫓는 이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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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언제쯤 나올까요?
제발 곧 나온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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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영화와 함께 즐기는 상식과 지식사이

영화관에 간 의사 - 영화관에서 찾은 의학의 색다른 발견
유수연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9월

[ 영화관에 간 의사 ]유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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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의학, 신화의 ‘삼중주 콜라보’ 지식 탐험!
우리가 몰랐던 영화 속 의학의 색다른 발견을 목격하라.
진료실 밖에서 만난 21편의 영화 속 의학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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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내가 상상하지 못한 흥미로운 이야기, 멋진 액션등을
즐기기위해 혼자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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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의 불이 꺼지고 스크린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불이 켜지는 순간까지 푹 빠져서 즐기다 보면
다른 사람들은 영화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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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블로그나 인스타의 평론내용을 찾아보며
몰랐던 지식을 배우기도 하고, 영화속에 숨겨져 있어
찾지못한 이스터에그도 발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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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영화도 좋아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제가 바로 취향에 딱 맞는 책을 만났어요.
바로 영화덕후이자 신화덕후인 신경정신과 의사
유수연씨가 들려주는 21편의 영화 속 의학 이야기
"영화관에 간 의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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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각각 4장의 주제에 맞춰 5,6편의 영화를 선보입니다.
곤지암, 새벽의 저주같은 공포영화,
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매드맥스시리즈 같은SF영화,
기생충, 올드보이같은 스릴러,
헤어질 결심,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같은 러브스토리등 
다양하고 광대한 장르를 넘나들며,
생과 사를 오가는 질병과 다양한환자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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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중 흥미로웠던 점은 책 속에 등장하는
신화 속 이야기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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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에 시달리던 형사 장해준과 살인 용의자 송서래 
사이의 사랑을 다룬 로랜스 스릴러 영화 헤어질 결심을 보고
저자는 '운디네의 저주'를 재해석 한것 같다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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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디네는 물의 정령이었지만 인간과 사랑에 빠졌다가
배신을 당하고 사랑했었던 인간에게 자신의 눈물에
빠뜨려 질식시키는 벌이자 저주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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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불면증에 시달리던 형사는 범죄 용의자이지만
신비한 그녀를 만나 사랑에 빠져 자신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맹세까지 하게 됩니다.
맹목 없이 빠져든 남주인공은 요정과 사랑에 
빠졌던 남자와 기시감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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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헤어지고 불면증은 악화되어 
여러 치료를 받게 되는 남주인공은 결국 피폐해지며 
더욱 더 운디네의 저주와 닮은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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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이란 현대의 병을 운디네의 저주와 접목시켜
생각할 수 있다니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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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영화 '듄'과 함께
그리스 신화 세계관의 연결고리,
20년전 영화지만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영화
'올드보이'와 관련된 오이디푸스 왕 이야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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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화적 이야기들은 그동안 알고있었던
지식들은 물론 미처 몰랐던 신화 속 이야기들을 더
알아보고 싶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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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천만관객 영화'기생충'에 나오는 복숭아 알레르기,
로맨스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나오는
사지마비 ,
좀비물의 원조를 리메이크한 '새벽의 저주'에 나오는
좀비바이러스와 연결한 광견병 바이러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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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의 관점에서 바라본 영화 속 환자들에
관한 분석들도 이 책의 놓칠 수 없는 묘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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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나니 마치 장편의 영화들을 본 느낌이 듭니다.
이미 봤던 영화들은 물론, 아직 못 봤던
영화들도 책 내용을 떠올리며 다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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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영화를 좋아한다면, 영화 속에 숨겨진 색다른
이야기들을 말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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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로키의 프로젝트는 계속된다ㅡ쭈욱!

뻥쟁이 신 로키 3 - 로키추앙 프로젝트 ㅣ 뻥쟁이 신 로키 3
루이 스토웰 지음, 김영선 옮김 / 미세기 / 2024년 2월

[ 뻥쟁이 신 로키3 ] 로키추앙 프로젝트
루이 스토웰 글 그림 김영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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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보다 더 강력한 인간 라이벌 등장?!
세상의 모든 인간이여, 나 로키를 추앙 하라!
반지의 위험한 유혹, 뻥쟁이 신 로키의
로키추앙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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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최고 뻥쟁이이자, 멋쟁이신인 로키의
세번째 프로젝트가 나왔어요!
 개과천선 프로젝트, 인과응보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엔
로키추앙 프로젝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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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 쫓겨나 가짜가족인 토르와 히로킨, 헤임달과 
함께 살면서 마법일기장에 선행점수 쌓기 미션을 
수행중인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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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선행 점수 쌓기 미션을 수행하려 노력했지만, 
서리거인들의 음모와 토르의 망치 도난 사건에 휘말리며 
번번이 실패했어요.
이번에는 기필코 신의 모습을 되찾고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가려했는데, 가짜 가족인 헤임달과 히로킨이 
휴가를 선언하며 오딘의 명으로 새로운 감시자가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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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로키와는 아주 상극인, 너무나 완벽해서 짜증을 
유발시키는 아름다움의 신 발데르가 온 것이죠.
외모도 성격도 행동도 모든 게 완벽한 발데르는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아요. 그동안 성실하고 올바른 토르와 비교당해 
왔던 로키가 이번에는 더더욱 완벽한 신 발데르를 
만나며 신경전을 벌입니다.

설상가상 학교에서 하게 된 연극에서 당연히 주인공을 맡게될 거라
생각했던 로키는 악당역을, 발데르는 주인공 역을 맡게됩니다.
분노에 찬 로키는 혼자서 연기연습을 하다가 소품더미에서
우연히 반짝이는 반지를 발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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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에 마음을 빼앗겨 훔쳐오고 만 로키. 
그런데 반지가 로키에게 말을 겁니다.
’네가 학교 연극에서 영웅 역을 맡았어야 해. 
너는 정말로 착해.‘ 
바로 로키가 그토록 듣고 싶었던 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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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누군가를 만날 때 반지를 끼면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모두가 로키를 추앙하는 것이었죠! 로키는 마법반지의 힘으로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사람들을 조종하여 인기와 사랑을 얻기 
시작했어요.
과연 반지는 로키를 정말 도와주고 있는걸까요?!
이번엔 꼭 로선점(로키의선행점수)를 채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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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와 사랑받는 것에 연연하는 천방지축 로키와
주변에서 로키를 도와주려는 친구들. 로키의 
감정변화를 따라 공감하다보면 인기란 무엇인지, 
인기가 있어야만 과연 행복한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어요.

내가 가진 가치가 무엇인지, 나만의 장점과 매력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로키추앙 프로젝트.
로키 특유의 투덜거림과 말풍선으로 이어지는 유머코드는
특히 고학년들의 취향에 안성맞춤이에요.
4권에서는 또 어떤 프로젝트가 펼쳐질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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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연극 시간이고, 내가 빛날 기회였다.
나는 나에게 집중되는 '그 눈빛'의 따뜻한 영광을 만끽했다. 
- 136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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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미스터리의 끝판왕! 팩토피아7

팩토피아 7 : 미스터리 상식 ㅣ 팩토피아 7
페이지 토울러 지음, 앤디 스미스 그림, 조은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24년 1월

[ 팩토피아 7 : 미스터리 상식 ]
페이지 토울러 글 앤디스미스 그림 조은영 옮김

📖 너도 몰랐고 나도 몰랐던 놀랍고도 비밀스런 사실들.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미스터리의 힘
그 누구도 미처 몰랐던 놀라운 비밀들이 한 곳에..
은밀한 미스터리를 찾아 팩토피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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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대를 위한 신개념 지식 백과사전!
”팩토피아 7 : 미스터리 상식“이 나왔어요.

지난 시리즈 팩토피아 6: 역사 상식도 너무 즐겁게 읽었는데
이번 주제는 듣기만 해도 기대되는 미스터리 상식입니다. 

미스터리만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또 있을까요?! 책을 받자마자 아이가 자기 마음에 쏙 
드는 주제라며 신이났어요. 혼자서 깔깔대며 웃는
아이를 보니 얼마나 재미있는지 덩달아 궁금해집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팩토피아만의 책읽기!
어떻게 읽어도 다 재미있지만 점선길을 따라 꼬불꼬불
읽다가 샛길로 빠져보기도 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지하 갱도를 개조해서 만든 무덤에서
촛불만 켜고 식사를 했던 저녁모임, 
치명적이 물약을 담을 수 있어서 수백년간 유행한 독약 반지,
땅속에서 눈에 보이지않는 치명적인 화산가스가 나오는
러시아 캄차카반도의 ’죽음의 계곡‘등 오싹 오싹한 
미스터리는 물론이고

이집트 사막에서 발견된 600 킬로그램짜리 네발 달린
고래화석, 거미가 먹잇감을 덮치려다 나무의 수액에 갇혀 
호박이라는 광물이 된 것, 자외선을 받으면 빛이 나는 새, 
투명해서 먹는 음식에 따라 몸 색이 바뀌는 투명한 개미등
자연과 관련된 미스터리,

화산폭발을 예측하기 위해 화산 가스의 냄새를 맡는
탐지기, 방귀냄새를 감출 수 있는 속옷,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화성 탐사에 보내려고 개발중인
날아다니는 ’마스비‘라는 작은 로봇등
과학과 관련된 미스터리등도 가득해요.

실감나는 사진과 함께, 웃음이 나는 그림으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모든 내용은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의 
검증을 거쳤으며,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등 초등 
교과와 연계된 내용이 골고루 담겨있어요. 

책을 다 읽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각 권마다 동봉된 워크북으로 다시 한번 즐길 시간이에요!

바다에 관한 미스터리를 풀어보는 팩트력이 쑥쑥 올라가는 
초성퀴즈, 각각의 사실을 연결해서 빈칸을 채우는 팩트 꼬리 물기, 
요리조리 미로 찾기,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주는 다른 그림 찾기등 
다양한 활동들이 들어있어요.

보면 볼 수록 신기하고 재미난 미스터리가 가득한 팩토피아7 
미스터리 상식!
긴 겨울방학 심심하고 지루한 초등학생들에게 재미도 주고
상식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팩토피아7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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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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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재미난 역사상식을 만나봐요!

팩토피아 6 : 역사 상식 ㅣ 팩토피아 6
페이지 토울러 지음, 앤디 스미스 그림, 조은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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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토피아 6 : 역사 상식 ]
페이지 토울러 글 앤디스미스 그림 조은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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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출발!
팩토피아라면 역사도 지루하지 않아!
이보다 만만치 않은 역사 이야기는 또 없을걸?
세상의 온갖 지식을 한데 모은 놀라운 팩트의 세계.
인류의 역사를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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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400가지 사실들이 담겨진 팩토피아!
잡합상식, 엽기상식, 동물상식, 과학상식을 거쳐 어느새 6권까지 나왔네요.
이번의 주제는 바로 ”역사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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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피아를 읽기 전 먼저 취향에 따라 어떻게 읽을 지
방법을 정해봅니다.
순서대로 읽는 걸 좋아하는 아이는
페이지를 차례대로 넘겨가며 읽을 수도 있고,
흥미위주로 읽는 걸 좋아하면 점선길을 따라서 읽을 수 있고,
색다른 재미를 원하면 샛길을 따라 갈 수도 있어요.

물론 공식 팩토피언인 저희아이들은 세가지 방법
모두를 다 활용해서 팩토피아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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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를 따라 신기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팩토피아.
유물과 유적지, 신비로운 설화, 오싹오싹한 미라와 외계인 등 
눈이 번쩍 뜨일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또한 실감나는 사진은 물론, 재미나고 신기한 삽화가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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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5000년전 이탈리아에 살았던 고대 에트루리아인들은
인공치아를 제자리에 고정할 때 금으로 만든 줄을 사용하고,
16세기 무렵 동남아시아에서는 무려 풍뎅이날개로
드레스, 셔츠, 신발, 장신구를 장식하는게 인기였다고 해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유령 이야기는 약 3,000년 전
고대 이집트 기록에 남아 있대요.
이처럼 교과서나 역사책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신비한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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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의 검증을 거쳤으며,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등 초등 교과와 연계된 내용이 
담겼다는 점은 팩토피아만의 장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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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었는데 또 책이 있네요!
바로 재미난 워크북시간입니다.
팩토피아는 각 권마다 워크북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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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력이 쑥쑥 올라가는 초성퀴즈,
알쏭달쏭 OX퀴즈, 팩트 꼬리 물기, 단어찾기등
다양한 활동들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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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한쪽 풀다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쌓이는 지식들!
다양한 정보를 이렇게 쉽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니
추천 안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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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팩토피아6.
한번 책을 잡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어요.
역사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재미나고 신기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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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