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언니에게 자꾸 물어보니까
친절하지만 귀찮아하는 대답 뿐.
실속없이 기분만 어정쩡하게 꼬였다.

은행 나오자마자 알라딘 책방가서 10분 기다리고
11시 땡!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이 책 포함 4권을 샀다!
(‘은행‘을 검색했다. 출판사 ‘은행나무‘ 많이나옴;)

내가 공부해서 은행언니한테
다시 상담해야지.
무시당한 기분이었거든!



이 책 재미있다.♥
ㅡ대전출장길에 기차타고 버스타고 하루만에 다 읽음ㅡ

전문용어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정말 나같은 순진(?)하고 어리석은 듯한 궁금증을
생각하고 계획하고 풀어준다.
친절하다.


나로써는
˝재테크 초보자˝의 첫 책으로 매우 만족하였기에
진정으로 추천하고 싶다.
진.정.

가계부를 재테크다이어리 형식으로 만드는 것이
남들과 다르게 바꾸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새롭고 끌리는 부분이었다.
내 다이어리를 제작해야겠다.
5천원짜리 대학가 제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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