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에 관심이 오래 있던터라 책의 내용이 어색하지 않고 솔솔 들렸다. 집의 구도를 그리고 책에 쓰인데로 따라 해보며 방위에 따라 정리해 보았다.
먼저 현관으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화장실에 대해 해결을 했더니 본의 아니게 거실이 넓어졌고, 이어서 미뤄왔던 옷방 정리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 나랑 잘 맞는 풍수지리책.
집에 풍수지리관련도서 4권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 한 권은 너무 유치하고 저자의 주관에 치우치고 시대에 안 맞았는데, 마침 그 책을 재미있어하는 친구에게 주었다.

어찌됐든
이 책은 진짜 잘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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