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물고기
J.M.G. 르 클레지오 지음, 최수철 옮김 / 문학동네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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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나는 노벨 문학상을 받은 책들은 읽지 않았다.

일종의 기피증(?)이었나 보다.

하지만....

역시 프로는 달라.

잡는 순간 빠져든다.

여러분의 호기심을 돋구기 위해 내용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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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행로 - [초특가판]
머빈 르로이 감독, 로날드 콜맨 외 출연 / 프리미어 엔터테인먼트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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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행로라... 포스터도 약간 낡은 느낌이 나고 그래서 엄마가 처음 dvd를 샀을 때 속으로 많이 꽁시랑 거렸다. 이게 뭐가 재밌지? 근데 이 영화를 보고나서 내 생각은 엄청나게 바뀌었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이 영화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잇는 남녀에 관한 이야기 였다.

정신 병원에서 나온 스미시를 폴라는 잘 가르친다. 그러다가 둘 사이에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 하였고. 근데 남편이 처음으로 글을 쓰고 그 글을 출판사에 보내려던 중에 그는 마차사고를 당해 폴라와 살았던 기억만 사라지게 된다. 그렇게 폴라는 쓸쓸히 지내다가 하나 있던 아이는 죽고 폴라는 잡지에서 남편의 근황을 읽고 남편의 비서로써 그의 곁에 다시 돌아와서 기다린다. 그가 자신의 기억을 되찾을 때가 될 때 까지. 참 아름 다운 사랑이 아닐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구혼을 그에게서 받는데 그는 결혼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사업상의 일이라고 하며 폴라를 실망 시킨다. 폴라는 그 후에 자기가 전에 살았던 집에 가게 되는데 집에서 키를 숨켜 놓았던 곳을 찾고 있는 남편을 찾는다. 그 말은 그가 이제 그 순간을 기억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폴라는 그를 끓어 안는다.

영화를 보고서 마지막 장면에서 펑펑 울었다. 그렇게 속상할 수가 없었다. 이런 사랑은 정말 견디기 힘들 것이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내내 폴라가 너무 안타까웠는데 마지막에 서로가 껴안는것을 보고는 울음 밖에 나오지 않았다. 남편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폴라는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한 여자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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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1
신웅진 지음 / 명진출판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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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님은 우리에게 잇어서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분이시다. un사무총장으로 계시는 이 분은.. 이 분은 충주의 시골에서 태어나셨다고 한다. 내가 얼마전에 덕산 스파캐슬을 가는데 그 길에서 반기문 총장 생가 라는 마을 이 있었다. 그 갈색 팻말이 보이는데 얼마나 두근 거리는지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엄청난 인재가 태어났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을 다름이었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최고의 인물이라는 찬사가 정말 아깝지 않을 정도로 이 분은 훌룡하신 분이셨다. 가난한 집의 장남... 얼마나 힘든 위치 일까.... 보통 장남이나 장녀들도 그 시대에도 지금도 많이 양보하고 살아야하는데 그 시대의 장남이라... 너무 힘드 셧을 것 같다. 근데 이 분이 참 훌룡하다고도 할 수 있다.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는 모습이 한국인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세계의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었으면... 한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의 평소 품성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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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토 1 - 할인행사
유니버설픽쳐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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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토라는 이 강아지의 용맹함이 가슴 찡하게 저려오는 이야기이다. 발토라는 이 강아지가 얼마나 용맹스러운지를 이 강아지는 정말로 아름다운 강아지이다. 이런 강아지가 나한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정말로 보면 볼수록 이런 강아지가 나에게 있으면이라는 생각을 계속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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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반양장)
전광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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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링컨...

우리에게는 너무나 잘 알려진 사람이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완전하게 합친 대통령, 남북 전쟁을 승리로 이끔 대통령, 노예제도를 폐지한 역대 유명한 대대적인 대통령. 그 당시 노예제도란 뜨거운 감자 와도 같은 문제 였는데도 말이다. 링컨은 너무나도 훌룡한 사람이다...라는 한마디로 이 사람을 표현 할 수는 없다.

나는 이 책을 할머니한테 선물 드렸다. 그런데 할머니가 읽고 나시곤 나 한테 다시 주셨다. 나는 그래서 그냥 처 박아만 두었다가 며칠 전, 그것을 다시 빼내어 읽어 보았다....

링컨은 대통령 만이 아니었다. 이 사람은 대통령 이상의 대통령 이었다. 미국인들이 예수님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이 링컨이라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비록 외모는 그렇게 빼어나지는 않았으나, 링컨은 신앙심이 외모라고 치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보다 훨씬 잘생겼다고 해야하나, 디카프리오 따위는 저리 가라 라고 해야 하나...

그 정도로 링컨은 모두가 잘 알고 존경하는 대통령이다. 그는 정말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이었다. 하나님은 정말로 그를 엄청 아끼셨을 것이다. 난 그의 사진만 보고 약간 냉정한 대통령 인 줄만 알았는데, 이 책속의 일화에서 내 적중은 아주 잘 빗나갔다. 배우 글렌포드가 링컨을 만나고 나서 백악관에서 하루 잘 때의 이야기이다. 글렌포드가 자다가 어떠한 소리 때문에 뒤척이다가 일어났다. 그것은 아주 격렬하게 흐느끼는 목소리 였다. 그래서 글렌포드는 그 소리의 근원을 찾아 가다가 우뚝 서고 말았다. 링컨이 기도를 하면서 우는 모습을 보았던 것이다. 그 후에 글렌포드는 이 일화를 자주 소개 하고는 했다고 한다.

링컨...참 키도 크지만 거인이 아닐 수가 없다. 이 사람은 엄청난 실패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았던 참 용기있는 사람 이었다. 진정한 대통령의 이상형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 더 좋은 말은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의지하는 엄청난 거인 이었다. 난 약간 링컨을 외모로 그가 좀 싫다고 느낀 적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의 겸손한 태도는 정말 대단했다.

그는 또한 자상한 아빠 였다고도 한다. 아들을 매우 아끼는 자상한 아빠.. 어떻게 그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었을까? 역대 최고의 대통령이 됨과 동시에 하나님을 진정으로 의지하는 사람인 동시에 자상한 아빠가 될 수 있었다니...링컨은 정말 하나님이 진정으로 아끼는 하나님의 참된 사람이다.

나는 요새 며칠 사이에 공부 하기 싫을 때마다 이 구설을 생각한다.이것은 이책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1980년 2월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공익 광고 이다.

만약에 당신이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다면 이런 사나이를 생각해 보세요.

그는 초등학교를 9개월밖에 다니지 못했다.

그는 잡화점을 경영하다 파산했는데,

그 빛을 갚는 데만 무려 17년의 세월이 걸렸다.

그는 주 의회 의원 선거에도 낙선했고,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낙선했으며,

부통령 선거에도 낙선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이름을 항상

A.링컨이라고 서명했다.

참 감동적인 구절 이었어요. 저도 참 링컨 본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이 것을 읽고 서 더 하게 됬답니다. 여러분도 인생에는 많은 쓴 맛이 있을 거에요. 그 때마다 다른 것을 탓하지 말고, 이 글을 읽고 나서 내가 어디 부터 다시 하면 될까? 라고 나 자신한테 물어보세요. 당신은 어느세 힘들었던 것을 잊어 버릴 거에요~^^

                                                                                                        BY.방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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