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살인으로 향하게 하는 모든 사람들의 이유보다는 각 인물의 내면에 자리잡은
'욕망'과 '억압'하게 된 원인을 더 파헤쳐야 하지 않았을까?
읽으면서 내내 텐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가 겹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