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과 '포토샵, 일러스트'와 '명화'와 '캐릭터'를 결합시켜 상품화하는 데 성공한 것 같다.
작가의 시도가 신선하고 재미있다 뿐이다.
블로그로 충분했지, 책으로서는 함량 부족의 느낌이다.
개인적인 책, 개개인들이 읽는 개인적인 책...
시대의 반영이지만.. 메마르고 차가워 싫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