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계곡 1
차미언 허시 지음, 크리스토퍼 크럼프 그림, 김시현 옮김 / 평사리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1권 읽었는데... 참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식물을 좋아해서인지... 작가의 자연과 식물 묘사가 꼭 그 속에서 숨쉬고 있는듯 느껴지게 만들어 무척 좋았다. 결코 자연 속에서 살아 보지 않고는 그렇게 묘사하지 못하리라.

갈수록 미스터리만 쌓여 가는데... 사실 별다른 이야기 진전 없이 1권이 끝나... 과연 어떻게 2권이 진행되고 마무리될지 궁금하다. 하지만 자연과 미스터리가 혼합된 이런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결말이 어찌 끝나든 만족스럽다.

자연과 식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읽으면 무척 재미있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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