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의 억눌린, 말못하는 심정 묘사와 무거움 외에 아무런 메시지도 주지 않는 습작.
문제 있는 주제라 해서 고민 없이 아무나(!) 글을 쓸 수는 없는 일!
작가 인식은 주인공들의 인식과 같다.. 아직껏 '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