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각 레벨에 따른 고전을 소개하면서 인류사의 흐름을 이야기하는데, 평소 많이 들어본 고전들로 구성되어 있어 흥미로웠다.
레벨 1 질문하는 인간 편에서는 사피엔스를 시작으로 총균쇠, 그리스 로마 신화, 역사란 무엇인가를 다룬다.
레벨 2 탐구하는 인간 편에서는 국가, 장미의 이름, 군주론, 리바이어던, 로빈슨 크루소, 법의 정신, 에밀, 월든, 자유론, 1984를 다룬다.
레벨 3 생각하는 인간 편에서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기적 유전자, 멋진 신세계, 코스모스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