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될까? 점 잇기 100 놀면서 똑똑해지는 퍼즐북 시리즈
조 문 지음 / 길벗스쿨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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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일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장난감보단 엄마랑 같이 할 수 있는 워크북을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 또한 장난감보단 워크북 위주로 관심이 생기면서 알아보게 되었죠.


워크북 위주로 관심이 생기면서 알아보게 되었죠.


놀면서 똑똑해지는 퍼즐북 시리즈들 중에서 지난번 내돈내산인 숨은그림찾기 1000이라는 워크북을 아이랑 함께 해봤는데 아이가 엄청 좋아했거든요.

오늘도 기대감을 갖고 아이랑 점잇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바닷속, 설산, 열대 우림, 북극, 남극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숫자 1부터 시작해 100까지 순서대로 점잇기를 하면 어느새 멋진 그림으로 변신돼요. 점 잇기를 하다 보면 집중력과 관찰력, 창의력도 높여주고 문제해결 능력까지 쑥쑥 올라가요. 숫자를 보고 선을 긋기 때문에 숫자 공부와 운필력까지 키울 수 있어요.


다양한 그림과 배경으로 아이가 흥미를 갖고 관심을 보이며 점잇기를 하더라고요. 5세 딸아이가 50까지는 숫자를 알고 읽을 수 있어 혼자 집중하면서 본인이 알고 있는 숫자를 찾으며 재미있어 해요. 잘 하다가 중간에 모르는 50부터의 숫자들이 있으니 어려워하면서 모르겠다고 입 삐죽 내미는 모습도 보였는데 귀여워 죽는 줄 알았답니다^^;;



숫자 100까지 모르는 저희 아이 기준으로 난이도가 쉬운 것도 있지만 어려운 것도 있어서 숫자를 하나하나 알려주며 저와 함께 숫자 공부도 했어요.

집에서 놀 수 있는 집콕놀이로 점잇기를 하면서 아이랑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숫자를 보면서 점을 이어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숫자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엄마가 숫자를 알려주면 집중해서 듣고 또 엄마가 말하는 숫자를 열정적으로 따라 말하니 숫자를 금방 알 거 같은 느낌이.. 100까지 숫자를 금방 배울 수 있을 거 같고 머리가 좋아질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0^

길벗스쿨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도 기대감을 갖고 아이랑 점잇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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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뿌이 모루카 : 고양이 구출 대작전 뿌이뿌이 모루카
미사토 도모키 지음,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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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뿌이 모루카 애니메이션 스토리북 제3탄인 고양이 구출 대작전이 그림책으로 나왔어요. 모루카는 넷플릭스, 유튜브로 이미 아이들한테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요. 저는 좋은 기회로 통해 이번에 알게 되었지만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처음 보는 캐릭터인데도 아이가 엄청 좋아했어요🙂


모루카는 기니피그를 보고 떠올린 자동차 캐릭터라고 해요. 복슬복슬한 게 너무 귀여워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예요. 아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죠. 책을 읽기 전 아이랑 유튜브 영상으로 먼저 모루카를 만나 봤어요.



무더운 여름날, 모루카 아비는 운전자 엄마와 레스토랑에 갔어요.

더운 날씨 탓에 아비는 몸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어요.

5월인 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이번 여름에는 또 얼마나 더울지.. 으악..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땀이 날 거 같아요;;😥😥



아비가 갑자기 눈을 꼭 감고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자리에 철퍼덕 주저앉았어요. 왜 그러지 하며 보고 있었는데.. 글쎄 아비에게 놀랄 일이 생겼대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게 있는데 그게 바로 고양이거든요.. 근데.. 고양이가.. 고양이가 안에 있지 뭐예요!!! 너무 무섭고 놀라지만 더워진 날씨로 축 처져있는 고양이를 본 아비는 어쩔 줄 몰라 해요.



고양이를 그냥 둘 수 없는 아비는, 그늘이 있는 주차장으로 가지만 더운 날씨 때문인지 그늘도 소용이 없었어요. 고양이를 구출하기 위해 아비와 모루카 친구들이 함께 레스토랑에 들어가 주스가 가득 든 주스 통을 향해 달려가요. 주스 통에 돌진한 바람에 기계가 망가져 "펑" 하고 지붕을 뚫고 하늘 위로 주스 분수가 쏟아 오른 덕분에 수영장이 생겨 시원하게 더위를 이겨내는 내용이에요.


아비와 모루카 친구들이 고양이를 걱정하고 안타까워해 구출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만약 도와주지 않았다면 고양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귀여움 끝판왕! 애니메이션 뿌이뿌이 모루카🐹

고양이 구출 대작전뿐만 아니라 다른 시리즈인 은행 강도를 잡아라!, 교통 체중의 이유는? 책도 있으니 모루카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미운오리새끼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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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의 비밀
강산 지음, 허아성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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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습관이 하나 있어요..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죠. 습관이라는 건 참 무섭고 고치기 어려우면서 힘들죠. 안 좋은 습관을 고치기 위해 무조건 안된다라고 훈육도 해보고 타일러도 봤지만 매번 그 순간뿐이죠. 습관이란 구체적인 의도나 목적 없이 무의식적인 행동인지라 고쳐주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그때뿐이였죠. 그러다 손톱달의 비밀이란 책을 알게되었어요.

이 책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이들에게 흔히 생기는 생활 속 습관(버릇)들 중에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에 대한 내용이에요.



달과 별이 보이는 밤하늘을 참 좋아하는 순수한 소녀(태윤)..

손톱이 없는 자신의 손을 보면서 초승달과 연관이 있는 게 아닐까 의문을 품는다. 슬플 때나 심심할 때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손톱을 입에 가져가 물어뜯거나 상처가 생김에도 불구하고 물어뜯는 것을 멈추지 못하는 습관이

책을 읽는 와중에 문득 우리 아이도 손톱을 물어뜯지 않을까 살펴보았다.



현명한 아빠가 아이에게 손톱은 우주여행 티켓이라고 물어뜯지 말라는 이야기를 돌려서 설명해 주는데 이 부분을 배워야 할 대목인 듯하다.



소녀는 가족들이 손톱으로 우주여행을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부러워 자신의 손톱이 빨리 자라나게 할 방법을 생각해 보지만 뜻대로 잘 안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습관이라는 게 무섭고 한 번에 고치기 어렵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외계인 친구, 엄마 아빠의 응원으로 소녀의 안 좋은 습관을 고치고 즐거운 우주여행을 떠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버릇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지 않겠지만 아이의 좋지 못한 습관을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바로잡아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강한 통제는 나쁜 버릇이 더 고착하게 할 수 있으니 이 책에 소녀의 아빠처럼 나도 현명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아이앤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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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 색칠 놀이북 : 동물 (스프링) - 신기방기 물로 쓱쓱 두들 색칠 놀이북
퍼니샐러드 그림, 주아북스 기획 / 주아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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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에요. 색칠놀이를 할 때 색연필이 아닌 이상 미술 가운을 입고 색칠놀이를 하거든요. 미술 가운을 입었는데도 놀다 보면 물감이 여기저기 묻더라고요. 항상 옷에 묻은 물감을 손빨래하는게 색칠놀이의 마무리였는데, 이 색칠 놀이북은 옷에 묻을까 바닥에 묻을까 걱정 없이 물펜에 물을 넣고 슥슥 색칠하는 거라 물감 준비가 필요없어 뒷정리도 너무 간편하고 옷에 묻어도 얼룩 걱정이 없는 아주 고마운 책이에요. 얼룩 걱정이 없는 물펜 하나로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 주아북스 "신기방기 물로 쓱쓱 두들 색칠 놀이북 동물"을 아이랑 함께 색칠놀이를 하기로 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붓이 아닌 이 펜은 안에 물을 넣고 슥슥 칠하면 물이 흘러나와 색칠할 수 있는 물펜이에요. 물펜을 슥슥 칠하면 돼지, 기린, 토끼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나타나요.

농장, 바다, 사파리, 숲속, 사막 등 다양한 환경에 사는 동물 친구들이 무려 47마리나 있고 놀이 활동도 6가지나 들어 있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하얀 부분을 물펜을 이용해 슥슥 그리기만 해도 색칠이돼서 그림이 짠하고 나타나요. 정말 신기하죠? 신세계랍니다ㅎㅎ

물 하나로 쉽게 그림을 색칠할 수 있으니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물펜이 튼튼해 힘을 주어 새게 눌러도 물이 튀거나 넘치지 않아 사용하기 편하고 색칠을 잘 못하는 어린 아기들도 물펜을 잡을 수 있는 손힘만 있다면 누구나 미술 천재가 될 수 있어요ㅎㅎ



한번 칠하고 시간이 지나 물기가 마르면 다시 하얀 부분이 나와 찢어지지 않는 이상 여러 번 재사용해 놀이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엄마 도움 없이 혼자서 쉽게 색칠 놀이를 할 수 있어 진짜 좋았어요. 혼자서 몇 번을 슥슥 색칠하는지...색칠놀이 북을 할 때에는 엄마는 자유 시간 입니다.

KC 안전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물펜과 책이라 안심하고 마음껏 사용할 수 있었어요.



숨어 있는 그림을 찾겠다고 빠르게 색칠도 하면서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꼼꼼하게 색칠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미대생인 줄 알았답니다ㅎ 집중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림 그리는거 색칠하는거 좋아하는 아이라면 집콕놀이로 좋은 색칠 놀이북인거 같아요^^

 

 

주아북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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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 그린이네 그림책장
여름꽃 지음 / 그린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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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내 손을 잡아라는 제목의 책이

다른 그림책처럼 단순할 거라 생각하며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책장을 두세 페이지 넘기다 보니

흔한 그림책들과 다르게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는 그림책이어서

그림 하나하나에 감정이입을 하며 보게 되었다.



아이가 느끼는 외로움과 슬픔, 우울한 감정들이 있을 때

발끝에서 시작한 작은 파란색 얼룩이

온몸으로 퍼져 변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파란색으로 물들여져 있던 한 소년이

붉은색의 따스한 손길의 소녀와 함께 하며

또 다른 행복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다.



알록달록 무지개 소년이 되어가는 이야기 속 흐름이

어쩌면 단순하지만 이 책의 주제를 알맞게 잘 표현한 거 같다.

어린 이들이 감정이라는 걸 인식하지 못하며

자연스레 몸으로만 느끼게 되는 것을 넘어

눈과 귀로 하여금 책을 통해서 삶의 중요한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다.

성장기 아이가 하나씩 배우고 느껴가는 삶의 다양한 감정들을

색감으로 표현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하려는 필자의 노력에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내내 한 아이의 부모로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 책은 아이에게도 좋지만 어른들이 한 번쯤 읽어 보아도

좋은 책인거 같다

​이처럼, 우리에게는 무수한 감정들이 감쳐져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또 한 번 느끼게 되고

그동안 몰랐었던 내 감정과 마주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았다.



그린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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