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좋아하는 맘 2003-10-08
만나서 반가워요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책에 대한 관심이 소홀했던 요즈음 .. 우연히 이 책 저 책을 보다가 정지윤님의 서재를 발견했습니다. 아니 대전복수동의 반골이 제게는 더 익숙한 이름이었지요. 정말 굉장히 반가웠어요. 너무 너무 궁금했거든요. 설레는 마음으로 님의 서재를 방문하고 보니 저와 같은 열성팬들이 많은 걸 보고 놀랐어요. 팬클럽 만드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ㅎㅎㅎ. 이렇게 메일 보내게 되어 정말 기쁘답니다. 메일 답변 부탁드리구요. 답변 끝에 연락처도 한 줄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초등1학년과 5세 남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랍니다. 늘 아이에게 좋은 책을 접해주고 싶은 마음은 큰데, 아직은 미숙하고 부족한 점이 많아 좋은 조언을 기다리고 있는 엄마랍니다. 갑자기 오늘은 어떤 책을 읽고 계신지 궁금해집니다.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요 그림책을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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