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양장, 특별소장본)
전광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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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링컨에 대한 전기..와 같은 성격을 띄고 있는 책이라서

링컨에 대한 좋은 사례들만 모은 것일 수도 있겠으나,

그의 삶의 태도는 진정 본받을만한 것들이 많았다.

무엇보다도 인생의 여러번의 실패와 고통에도 쓰러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대통령이 되는 것, 남북전쟁을 불사하고서라도

노예 폐지를 주장한 것)을 향해 꾸준히 한걸음씩 달려간 그의 자세는

진정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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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여기에 설우특선 1
미우라 아야꼬 지음 / 설우사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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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빙점'을 쓴 작가, 미우라 아야꼬의 자전소설이다.

소설은 보통 기/승/전/결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책은 일반적인 기/승/전/결의 형식을 따르지 않고,

거의..있는 그대로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그려놓았다.

극적인 반전이나, 치고 올라가는 맛이 덜해서..어쩌면 소설로서의 재미는 덜할지도 모르나,

실제 우리네 삶에서는 사실 반전이라는것이 일상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더욱 현실스럽게 씌여진 작품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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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커 100년의 철학 - 한권으로 읽는
피터 드러커 지음, 남상진 옮김 / 청림출판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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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에 피터 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이라는 책을 누군가가 강추해서 읽어보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

그당시 전혀 경제경영서쪽에 관심이 없었던 터라, 읽어도 무슨말인지 감이 안잡히는 말들의 나열에

두손두발 다 들고, 그 책은 다른사람을 줘버렸던 기억이 있다. ㅡㅡ;

다시한번 드러커의 책을 골라놓고서도 이 책도 읽다가 나가떨어지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왜 드러커라는 사람이 유명한지를 알게 되었다.

이 사람을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부른다지만,

이 사람의 지식과 시야는 경영학에 머물러 있지 않다.

그의 말대로 총체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회를 바라보고,

단순히 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일어난 미래"를 가지고 미래를 바라본다.

이 책을 피터 드러커 저서의 인덱스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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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김혜자 지음 / 오래된미래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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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제 자신이 두려웠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한 번의 감동으로 끝나버릴 것이 두려웠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저는 이제 어떻게 행동으로 옮겨야 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누렸던 모든 좋은 환경과 사랑이..

남에게 베풀라고 잇었던 것임을 새삼스레 깨달으면서..

 

'김혜자'씨는

똑 부러진다기 보다는 시들어가는 꽃 한송이를 보면서도 눈물을 흘리는 감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그 감성을 가지고 세계 곳곳의 안타까운 아이들을 찾아갑니다.

누구나..한번쯤은 TV에서 들리는 불쌍한 사람들의 소식을 들으며 눈물 흘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눈물을 십여 년이 넘는 기간동안 계속 가지고 가며, 그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기는..

어찌되었든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을 본받고 싶네요.

 

이 책을 통해 내가 몰랐던 같은 시대, 다른 모습의 세계를 볼 수 있게 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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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6 - 팍스 로마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6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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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로마인 이야기를 6권까지밖에 읽지 않았는데,

그 중에서 아무래도 박진감 넘치고, 재밌었던 책은..

화려한 개인기의 달인, "율리우스 카이사르 상/하" 였다.

너무 화려해서..사람들의 눈에 금방 띄고 말았던 카이사르와 달리..

아우구스투스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눈치채이지 않도록

조심조심해서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내고야 말았다.

시오노 나나미가 어떤 면에서 정치력은 아우구스투스가 더 낫다고 평가하는 것은

이런 잔머리를(?) 잘 썼기 때문이 아닌가..싶다.

게다가 그는 술라와 카이사르의 장/단점을 잘 조합하고 벤치마킹하여..

카이사르가 머릿속으로만 그렸던 로마의 시스템을 실제로 만드는 인물이 되었던 것이다.

6권 이후의 로마가 '팍스 로마나'를 어떻게 지켜나가게 될지..더욱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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