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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말이 필요없는 책이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현실인지 아닌지...나에게 수십번 되물었다..
내가 처음으로 밤을 새면서 읽었던 책이기도 하다..
이후 가스통르루의 책을 모두 읽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영국에 가서.."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을 보았을 때의 감동은
책을 읽지 않았다면 .... 아마 느끼지 못할 전율...일것이다..
파리에 가서.. <오페라 하우스>를 볼때 그 감동은..
가스통 르루를 알지 못했다면...또한 느끼지 못할 전율...이었다...
확실한 한가지는...
가스통 르루...그 이름만 들어도 이젠 설렌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