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이 책을 한번 읽어보면 달라질꺼야.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9월

처음 책을 보았을때는  

표지에 나오는 사람의 자유가 좋아보여서 관심을 가졌고 

 이 책을 주문했을때는 

과연 어떤 내용일까에  흥미가 생겼고 

책을 읽는 순간 

세로운 세상에 대해 알게 된 ...기분이라고 할까?  

길을 가다가 우연히 주운 로또가 1등에 당첨된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공짜로 유명한 철학자의 명강의를 받은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읽는 순간에도 읽고 난 후에도 ...가슴속에 무언가 깊이 남아 있는 기분좋은 느낌이라고.. 

딱 무어라 정히 할수 없는 기분은 확실한데... 

그게..참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향기라고 표현하고 싶다.. 

김연수작가님..존경합니다..

살인의 해석...그 멋진~!

살인의 해석
제드 러벤펠드 지음, 박현주 옮김 / 비채 / 2007년 2월

멋지다 .. 감탄연발이다..

말해주고 싶다..

< 뉴욕의 거리를 보고싶은가?

 프로이드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

그렇다면,, 당장 이 책을 봐야한다.

책을 읽는 내내...와~! 와~!

읽고 또 읽고...생각하고...아~ 대단하다

      너무 궁금해서  에필로그, 저자 해설부터

읽었다...하지만 반전이다...정말 멋진 책이다.

프로이드를 통한 햄릿의 재해석에 100% 공감한다.

청소부 밥 아저씨..

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외 지음, 신윤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여섯가지 지침에 대한 얘기가 시작될때..

참 궁금했다..

그리고..조금씩 동요되어 가기 시작했다..

누구에게나  밥 아저씨같은 삶의 올바른 길을

인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서...느끼는 것..

기독교..책이군..!

<그 내용만 빠져있다면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점 때문에..나머지 지침에 대한 내용은

나에겐 의미가 없어졌다..

자기계발에 충실한 책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아쉬운 점이 있다..^^

도쿄타워..그 사랑

도쿄 타워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10월

누가 그랬다...도쿄타워 읽어보라고..

잔뜩 기대하고 읽었다..

과연..어떻게 결말이 날까?? 참 궁금한 책이었다..

그 결말... 결국 사랑이다.

남는게 하나있다.

<사랑은 하는게 아니라, 빠져드는 거야> 참 공감한다..

토오루....코우지...모두 공감할 수 있었고...또 누군가 참 생각이 많이 났다..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많은 것을 남게 하는것 같다..해답을 원치 않는다면...!

핑~~

나에게 최고의 반전을 선사한 책

PING 핑 -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지음, 유영만 옮김 / 웅진윙스 / 2006년 1월

한참 슬럼프에 빠져있을때...

읽게 된 책이다...적절했다...

나의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해준 책이다...

읽으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공부를 하는듯한 기분이었다...

핸드폰에 메모까지하는 열성을 보였다 ~~^~^

한편의 기분좋은 강의를 들은 듯한...느낌~! !

매우 만족스러운 책이다....

다른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싶은....멋진 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