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벨 이마주 4
이언 포크너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런 책을 많이 읽고 아이가 자라야 커서 이렇게 창의력이 풍부한 어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너무 틀에 박힌 생활을 아이에게 강요하면, 나중에 그 애가 커서 얼마나 좋은 인간이 될 수 있을까?

부모와 이 책을 읽으며 (그리고 더욱 더 많은 책들을 밤마다 같이 읽으며) 부모 자식간의 정을 키워야, 
20~30년후에 어른이 되면 엄마, 아빠에 대한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 더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이 책의 표지가 다 헐고, 페이지가 다 누래진 멀면서도 가까운 미래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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