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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My Name Was Keoko (Paperback)
린다 수 박 지음 / Yearling Books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은 책일 것 같다.
국사, 영어, 한자 그리고 국어 공부 (한글의 소중함), 나아가
자신의 이름과 조국과 가족의 의미까지 아이들이 스스로 터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과거는 되풀이된다고 한다. 되풀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역사를 배우고 가르쳐야한다고 들었다.
하지만 배우고 가르치는 것만 강조할 게 아니라, 열심히 역사를 찾아 연구하고 옛자료와 책을 읽고 여러사람들끼리 같이 토론하는 게 중요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