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
슬픔에 잠긴 채 구조를 기다리며
일단 식량이 있는지를 찾아본다.
작살을 만들어 물고기 잡아온다.

O형 -
친구가 없다고 쌩난리치고
구조는 안올거라며 절망하다가
외로움에 사무쳐 자살하거나 굶어죽는다.

B형 -
세상 어느곳에 떨궈놔도 지혼자 잘먹고 잘산다.
구조가 오던말던 -_- 벌써 그곳에 적응해 과일 따먹으러 간다.

AB형 -
그늘에 가만히 앉아서 풍경 감상하다가
A형이 물고기 잡는거 구경하고, B형이 과일 따는거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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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0-15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는 무슨 형?
 
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이 상하로 나눠져 있어서...

하권 먼저 올리고 상권을 올린다...ㅋ

처음부분엔 여기서 무슨을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것인지 이해하지를 못햇었다..

그러나 좀 읽다 보니깐 전개가 재밌어 지기에 하권도 재밌게 읽은 것 같다...

이것 또한 개미와 같은 구성을 갖고 잇다.

두가지의 이야기로 전개되다가...나중에 가서는 이야기가 만나게 된다..

다 읽고나서 정확히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 건지 알지는 못햇지만...

그런데로 읽을 만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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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것 또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저서이다...

약간 심오한 내용이것 같다...

인간의 뇌에 있는 어떠한 부분을 자극함으로서 희열을 느끼게 되고 ...

이 책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남자는 어떠한 일을 성취해갈때마다 그 부분에 자극을 조금씩 높여가면서 주다가 결국에는 환희에 찬 얼굴로 죽게 된다..

이 사건의 원인을 알아가기위해 한 여자와 탐정인 남자가 조사를 해나가는 내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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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무룩한 얼굴로 걱정하지마,
애써 감추려고 아닌척 하지마...

언제나 시끄럽게 굴고...
귀찮게 하는...내가 있잖아...

너의 이야기들어줄 우리가 
항상 네곁에 있잖아...

그렇게 힘들어하지마... 
걱정하지마... 어디에 있든...
니 곁엔 우리가 있어,
함께 아파할 수 있는 우리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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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해지는 법 / 에드거 앨버트
      
      
      명랑해지는 법이 궁금한가요
      바람이 차고 하늘이 흐릴 때에는
      어떻게 명랑해지지 
      방법은 오직 하나
      오늘 하루 잠시나마 자신을 잊어버려요.
      
      자기 자신도 성가신 걱정도 잊어버려요
      근심은 더 훌륭한 사람들의 몫
      길가다 만나는 친구가 있으면
      도와주기도 하고 흥겹게 놀아요.
      
      자기가 견딜 아픔만  한탄하면서
      멍청히 앉아만 있으면 명랑해질 수 없는 법
      즐거운 시간은 절대로
      혼자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는 오지 않아요.
      
      어떻게 명랑해질까
      기쁨의 씨앗을 뿌려 보세요
      이웃들과 삶을 나누어요
      지친 이에게는 용기를 주고
      슬퍼하는 이에게는 위로해 주어요
      그러면 그 어느 때보다 큰 기쁨을 얻으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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