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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다칼로... 멕시코의 여류 화가...그녀는 대학시절 자동차 사로로 척추를 다쳐 몇년동안이나 침대에서만 지내게 되지만, 결국 다시 걸을수 있게 된다. 그 후, 디에고 리베라를 찾아가 자신의 그림을 평가해달라는 당돌한 제안을 하고, 디에고 리베라는 그녀의 당돌함에 묘한 매력을 느끼고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디에고 리베라는 엄청난 바람둥이. 프리다 칼로는 이로 인하여 엄청난 맘 고생을 한다. 프리다 칼로는 자신의 재능에 비하여 디에고 리베라에 가려져 그녀의 재능이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에 있어서는 디에고 리베라 보다 프리다 칼로가 더 유명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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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함과 부드러움 면도기를 새로 샀습니다 이번에 산 것은 날을 강하게도 하고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자동면도기 입니다 강한 쪽으로 날을 세우면 수염은 잘 깍이지만 피부에 쉽게 상처가 나고, 부드럽게 하면 상처는 입지 않지만 수염이 잘 깍이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몇번 이쪽 저쪽 조정하다가 가운데에다 마췄습니다 이 면도기로 면도 할 때 마다 '살아가기'를 생각합니다. 강하면 일은 쉽게 끝낼 수 있지만 주위 사람들이 자칫 상처를 입게 되고, 부드러우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데다 힘이들며 답답하지만 상처는 입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느 쪽이 딱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적절한 위치가 있을 것입니다 이 위치를 찾는 것이야말로 삶의 지혜인 것 같습니다 -정용철님의 희망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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