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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
슬픔에 잠긴 채 구조를 기다리며
일단 식량이 있는지를 찾아본다.
작살을 만들어 물고기 잡아온다.

O형 -
친구가 없다고 쌩난리치고
구조는 안올거라며 절망하다가
외로움에 사무쳐 자살하거나 굶어죽는다.

B형 -
세상 어느곳에 떨궈놔도 지혼자 잘먹고 잘산다.
구조가 오던말던 -_- 벌써 그곳에 적응해 과일 따먹으러 간다.

AB형 -
그늘에 가만히 앉아서 풍경 감상하다가
A형이 물고기 잡는거 구경하고, B형이 과일 따는거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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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0-15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는 무슨 형?
 


 







그렇게 시무룩한 얼굴로 걱정하지마,
애써 감추려고 아닌척 하지마...

언제나 시끄럽게 굴고...
귀찮게 하는...내가 있잖아...

너의 이야기들어줄 우리가 
항상 네곁에 있잖아...

그렇게 힘들어하지마... 
걱정하지마... 어디에 있든...
니 곁엔 우리가 있어,
함께 아파할 수 있는 우리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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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해지는 법 / 에드거 앨버트
      
      
      명랑해지는 법이 궁금한가요
      바람이 차고 하늘이 흐릴 때에는
      어떻게 명랑해지지 
      방법은 오직 하나
      오늘 하루 잠시나마 자신을 잊어버려요.
      
      자기 자신도 성가신 걱정도 잊어버려요
      근심은 더 훌륭한 사람들의 몫
      길가다 만나는 친구가 있으면
      도와주기도 하고 흥겹게 놀아요.
      
      자기가 견딜 아픔만  한탄하면서
      멍청히 앉아만 있으면 명랑해질 수 없는 법
      즐거운 시간은 절대로
      혼자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는 오지 않아요.
      
      어떻게 명랑해질까
      기쁨의 씨앗을 뿌려 보세요
      이웃들과 삶을 나누어요
      지친 이에게는 용기를 주고
      슬퍼하는 이에게는 위로해 주어요
      그러면 그 어느 때보다 큰 기쁨을 얻으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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