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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 그래픽 트래블러가 선정한 완벽한 여행자가
일생동안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입니다.

★도시공간(Urban Spaces)
1. 바르셀로나
2. 홍콩
3. 이스탄불
4. 런던
5. 뉴욕
6. 예루살렘
7. 파리
8. 베니체아
9. 리우데 자네이루
10. 샌프란시스코

★인간 비거주 공간(Wild Places)
1. 아미존 밀림
2. 남극
3. 호주의 미개척지
4. 캐나다의 로키산맥
5. 그랜드 캐년
6. 사하라 사막
7. 파푸아 뉴기니의 산호초
8.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
9. 아프리카 세랭게티 평원
10. 베네수엘라의 테푸이스 고원

★낙원 (Paradise Found)
1.이탈리아의 아말피 해안
2.미국 미네소타주의 바운더리 워터스
3.그리크 제도
4.영국의 버진 아일랜드
5.하와이 제도
6.인도양의 세이셀 공화국
7.일본의 정원여관
8.인도의 케랄라
9.태평양 제도
10.칠레의 토레스델 파이네 국립공원

★전원(Country Unbound)
1.알프스 산맥
2.캘리포니아의 빅서 (big sur)
3.캐나다의 연해주
4.노르웨이의 해안
5.베트남의 다낭~위에
6.잉글랜드의 호수지방
7.프랑스의 루아르 계곡
8.미국 뉴잉글랜드주의 노스 아일랜드
9.이탈리아의 토스카나
10.미국의 버몬트주

★세계의 경이
1.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
2.사이버 스페이스
3.만리장성
4.페루의 마추피추
5.미국 콜로라도주 메사 버드
6.요르단의 페트라
7.피라미드
8.타지마할
9.바티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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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기숙사서 같이 살았던 언니랑 동기가 워킹 홀리데이로 가있다..

나두 가야지..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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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부부, 범선 타고 2년간 세계일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시각장애인 부부가 범선을 타고 세계 일주를 하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크라니클(The San Francisco Chronicle)'지는 "스콧 던칸(38)과 파멜라 하벡(42) 부부가 지난 10일 32피트자리 범선을 타고 더 넓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들 부부는 다행히 약간의 시력이 남아있긴 하지만 사실상 실명에 가까운 상태.
세계일주 계획이 알려진 후부터 '항해 중에 어느 곳을 향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사고위험에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우려에 가까운 질문들이 수차례 반복되었다고.
이 부부는 위치를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과 레이더, 전파 서비스 등을 통해 그들이 가는 길에 어떤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미국 시각장애인 협회의 회장인 칼 아우구스토는 "내가 아는 한 시각장애를 가진 커플이 세계일주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커플이 2년동안 세계를 여행하며 드는 비용은 30만 달러에 이르지만 미국 시각장애인 협회 외에 4군데의 후원업체에서 이 용기 있는 커플의 세상을 향한 도약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던칸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말을 강조하곤 했다"며 "그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능력이 잠재되어있는지 알려주고 싶다"고 항해의 목적을 설명했다.

이 커플은 샌프란시스코 내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샌프란시스코 로즈 레즈닉 라이트하우스'에서 근무해 왔으며 "이번 항해가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건강한 사람들이 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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