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커다란 장애물을 만났을 때
그것을 넘어갈 힘이 없다면
돌아갈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돌아갈 줄 아는 지혜가 없다면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두 발 앞으로 가기 위해
한 발 물러서는 용기가 없으면
일을 그르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돌아갈 줄 아는 지혜와
물러설 줄 아는 용기가 있다면
이젠 더 이상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지혜와 용기가 있는 자에게
장애물이란 포기하고 돌아서야 할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지나가야 할 길 중에 하나니까요.
- 글:우리기획 <참!좋은생각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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