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 여러가지 색깔의 물감이 있습니다. 하나의 색깔을 흰 종이에 칠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칠하다 보니 여려가지 색깔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다른 색깔이 많아질수록 흰 종이는 본래 자신의 빛깔을 잃습니다. 흰 종이는 바로 아이들이고, 하얀 빛깔은 아이들의 마음입니다. 흰빛이 다른 색을 거절하는 법이 없듯 아이들의 마음도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아름다운 색들로만 칠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착하고 예쁜 것들로만 가득 채워 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수많은 색깔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이 말입니다. - 글:우리기획 <참!좋은생각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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