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대라고 부를 사람에게

그 길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혼자서는 갈 수 없는

끝없는 길을




그림: 이수동/해후
시: 안도현/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