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잿더미처럼 몸을 녹이는 뜨거운 용암 불구덩이 안에서도
놓을 수 없었던..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도 그런 사람이 있나요?
어떤 고통속에서도 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이 있었기에 저 두사람은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었겠네요.
[폼페이 화산 유적에서 발굴된 두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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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어디서 퍼온건데요, 내용은 그럴싸하지만..
사실 이건 실제로 발견된 유물은 아닙니다.
벡진스키라는 폴란드 환시미술 작가의 작품이죠
그리고 그는 두 남녀의 죽음까지 이어지는 애틋한 사랑이 아니라
육체적 쾌락추구의 종말을 그린 것이라고 합니다.
즉 벤진스키는 성적인 타락에의 경고를 한것이죠,,
그림을 보는 관점의 차이이긴 하지만, 가슴이 찡한느낌이 드는것은
지울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