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는여...

두사람,세사람,네사람을 사랑할수가 없데여...

오직 한사람만 사랑한데여..

그래서 바보래여....



바보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할줄 모른데여..

배신이 뭔지..이별이 뭔지..다투는게 뭔지도 모른데여...

그래서 바보래여...




바보는여...

사랑했던 기억을 지울줄도 모른데여...

그 기억이 아픈건지 안아픈건지도 모른데여..

그래서 맘속에 담아두고 산데여...

하지만 눈물도 흘릴줄 모른데여..

슬플때 울어야 할지... 기쁠때 울어야할지...모른데여..

그래서 바보래여...



사람들은 그런 바보를 알지 못한데여...

왜냐하면...

바보는요...

마음이 쓰리고 아파도 그것을 내색하지 못해서 그런데여...

사람들은 바보가 생각 없이 사는줄 알지만..

바보는 아니래여...

그냥 생각없이 살아도 돼는데..

그래서 바보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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