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산다는 것※ 시간은 잴 수도 없고 헤아릴 수도 없는 것입니다.우리가 믿고 있는 시간은 시계라는 물질에 의한 약속일 뿐 시간 그 자체는 아닙니다.우리가 하루라고 믿는 것들은 달력을 만들어 규정지은 것 외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시간이라는 약속에 맞춰 우리의 영혼마저 움직이려 합니다.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 입듯 시간이라는 규약에 얽매여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어제란 오늘의 추억일 뿐이며 내일은 오늘의 꿈일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영혼은 세상이 창조되던 그때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므로 순수의 상태에 있는 영혼은 시간이라는 규약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우리의 영혼은 사랑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치 시간으로 사랑을 나눌수 있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사랑은 하나이자 전부입니다.마찬가지로 시간은 하나이자 전부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은 결코 시계와 달력으로 나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계절과 달력으로 시간을 나누어야 한다면 하나의 거대한 시간을 꺠달아야 합니다. 계절과 달력으로 나누어진 시간이 아니라 전체의 시간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오늘이라는 현재를 과거의 추억은 물론 꿈의 미래와 하나가 되게 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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