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쉬었다 돌아가리라 마음 먹었었는데.. 
어느새 너에게서, 나에게서 너무 멀리 가버렸다... 

내가 하려던 것은 
내가 찾던 것은 이것이 아니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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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올 수 없다던 어른들... 

그림을 그리면서 여러사람을 만나고, 업무상 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간혹가다 술자리를 갖게 되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에게 이런 이야길 합니다. 

"자네가 하고 싶은일을 하다니 좋겠어.." 

대부분은 전공과는 무관하게, 살아야 하기에 돈을 쫒아 
자기가 바라던 꿈을 접고 잠시만 쉬어가리라 생각하며 
다른일을 시작 하지만 어느덧 그 일들이 자신에게 
족쇄가 되어 옴짝 달삭 할 수없게 만들어 결국은 돌아올 수 없게 
합니다. 

때로는...젊은날의 잠시 동안의 방황으로 
다른곳으로 정처없이 흘러가서 돌아 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더늦기 전에 돌아가야 합니다. 

사랑도...내 삶도 나의 미래도.. 
더 늦기전에 원래의 자리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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