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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게 만드는 글라스자 케이크
와카야마 요코 지음, 황세정 옮김 / 니들북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822/pimg_7687711561261856.png)
나는 베이킹을 참 좋아하는데
그중 무스와 치즈 케이크를 즐겨 만든다.
하지만 무스나 치즈케이크를 선물하거나 보관하는 건
여름에는 참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다 병에 케이크를 만드는 이 책을 발견했다.
유리병에 담겨있어서 보관하기도 편하고 선물하기도 좋다.
유리병째 구워서 편리해서 베이킹 초보자도 충분히 쉽게 만들 수 있다.
특이하게도 이 책은 비닐로 된 커버가 있다.
베이킹을 하다보면 책이 더러워지기 쉬워 낭패보기 일쑤인데
이런 성의가 참 좋았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822/pimg_7687711561261857.png)
크게 치즈케이크와 초코케이크로 나뉜다.
정말 여러가지 케이크가 있다.
병에 만들기도 하지만
무스링에 케이크를 만드는 것도 재밌을 듯 하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822/pimg_7687711561261858.png)
크게 치즈케이크와 초코케이크로 나뉜다.
정말 여러가지 케이크가 있다.
병에 만들기도 하지만
무스링에 케이크를 만드는 것도 재밌을 듯 하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822/pimg_7687711561261859.jp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822/pimg_7687711561261860.jp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822/pimg_7687711561261861.jpg)
일반 케이크 형으로 만들어 보았다.
잼이 묽지 않아서 마블하기가 어려웠다.ㅠ-ㅠ
병으로도 만들었다.
병으로 만들 때 아래 베이스(과자)를 촘촘하게 넣는게
더 예쁠 듯 하다.
나는 큼직하게 조각내 넣었더니
사이로 무스가 다 흘러 과자가 보이지 않더라.
단면샷
뽀얀색이 참 곱다.
더운 여름날이지만 함박눈 내린 언덕을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