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읽기 전에 몸풀기(?) 용으로 읽었는데, 의외로 재밌었다. 시나리오를 써보고 싶은 분께 추천할 만하다. 더불어 '시학'을 읽기전에 몸풀기 용으로 뭐 읽을 것 없나? 하는 분께도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