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네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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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소재들이 신선해서 웃긴다. 

야쿠자이면서 끝이 뾰족한 것만 보면 공황장애와 같은 발작을 일으키는 것도 웃기고... 

그 야쿠자를 치료하는 의사 선생도 웃지 않고는 배겨낼 수 없다. 

글의 쉬우면서 기발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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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김훈 지음 / 생각의나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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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은 장편에 적당하지 않다는 편견을 깬 소설. 

부분부분 문체가 아름다워서 시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이순신의 서정적 독백과 고민, 충성심, 그의 인간성이 너무도 잘 느껴지는 글이었다. 

불멸의 이순신이라는 드라마가 있어서 더 몰입이 잘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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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도둑 준모 낮은산 작은숲 4
오승희 지음, 최정인 그림 / 낮은산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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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하다가 그림 도둑이 된 준모가 양심선언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재밌게 표현해 놓은 책.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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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따로 행복하게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35
배빗 콜 지음 / 보림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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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가정의 아이들이 엄마 아빠가 왜 따로 사는지에 대해 물어올 때에 이 책이 요긴하게 쓰일 듯하다. 

따로따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라는 것을 

재밌게 이야기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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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순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2
심미아 글 그림 / 보림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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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이 많은 고양이가 거대한 광고 풍선(물고기 모양의)을 보고  

사냥을 떠나지만 풍선만 터뜨리고 돌아오는 내용이다. 

웃기고 재밌다. 그림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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