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 

그것을 우화적으로 표현한 책이다. 

그림 있고.. 여백 넓고... 글은 짧아서 쉽게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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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균 2010-03-06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새 학기에 두 아이들의 각오가 남달라 좋은 책을 읽혀주고 싶은 마음이 컸었습니다. 알라딘을 썰핑하다 보게 된 이 책을 중2와 초등 6학년이 된 두 아이와 함께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내가 왜 이제야 봤을까?......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만이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은 아이들이 새학기의 각오를 다시 다짐하는것을 보고 사주길 그리고 읽히길 참 잘했다고...마음이 참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