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가너는 정말 씩씩하다.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에 맞추어 목을 빼고, 하늘을 향해 갈고리질을 하는 그녀라니. 덩치도 정말 당당한 그녀다.

30살의 몸을 입은 13살정신을 잘 연기했다.

바라고 바라던 서른살(! 왜?) 이 되고 나니
자신은 비열하고 치사하고 주변에 친구도 없고 오직 엉덩이가 예쁜 남자친구밖에 없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마크러팔로와 해피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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