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5 - 사라진 여신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5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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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라이어던 지음 / 이수현 옮김   

** 한솔수북 ** 

 

그리스 신화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반신반인 아이들의 초특급 환상모험!

<퍼시잭슨> 시리즈 영화 개봉 화제작!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인 반쪽 피 퍼시 잭슨은 지금 뉴욕에 살고 있고요.

고대 그리스 신들이 인간과 공존하는 현대 도시야말로 환타지함이 헤리포터 못지않은것 같아요...

 

우리의 주인공은 퍼시 잭슨은 12살 학교에서 쫓겨날듯 한 상황에 몰리게 되고,

갑자기 괴물로 변신한 선생님의 공격에 놀라웠지만, 포세이돈의 아들인 것을 알게 되면 이해가 되고...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은 퍼시는 자신의 친구들을 구하고 여름 캠프를 되살리기 위해

마법의 힘을 찾으러 위험한 항해를 하게 됩니다...

 사라진 아르테미스의 이야기가 사건의 발달이 되고요...

아르테미스는 정체불명의 괴물을 쫓다가 사라집니다...

 

올림포스의 12신 만으로도 자극적인 등장인물들과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아요.

스토리를 다 적을 수 없기에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직접 읽기를 권유드려요.

이누야사 이후로 반신반인의 이야기를 접한 저로써는 참으로 흥분되었구요.

아들내미도 재미져 했어요.

스토리를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늘어놓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요...ㅎㅎㅎ

 

저의 짧은 글솜씨로 정리는 안되게 막 써 올리지마는...

재미 있쪄요~~~^^

느낌은 아는데 전달이 되질 않은 것 같아 안타깝지마는...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되는 책이었어요.

영화로도 함 봐야겠네요.

이 시리즈 1~10권까지 다 보아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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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꽃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78
최은영 지음, 김송이 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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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 표지를 보고 빨간 우산을 들고 있는아이가 빨간비를 맞고 있어서 무슨뜻일까... 생각했다.

이야기 도입부를 읽자 아하! 느낌이 왔다. 아이의 상처와 아픔이...

억척스러운 엄마의 상처도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는 뭘 위해 정상을 향해 달리고 또 달리는 것일까? 무리를 해서...

'꽃들에게 희망을'책처럼 그 끝엔 아무것도 없는데 괜히 있는 척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조기유학을가고 지우는 상처만 입은채 돌아와 적응도 못하고, 가면증이라는 병에 시달리고...

그러니, 시험지엔 빨간꽃이 내리지...

 

핀란드라는 나라는 모든 교육비를 전액 나라에서 지원해줘서

평행선상의 동등한 출발선에서 모든 아이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진정 원하는 공부와 길을 찾아가는

사회적, 구조적 제도가 잘 마련이 되어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학생이나 부모나 부담없이 지켜봐주고, 기다려주고,

부모와 자식간에 교육때문에 생기는 기대감과 실망감때문에 서로 상처를 주지 않는 것 같아 한없이 부러워진다.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 이런 아픔을 계속 대물림하고 있는 구조를 원망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우리가 밟아온 과거의 현재가 있어 그렇다지만,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이러한 아픔을 겪어야 하는것이 너무 안타깝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지우에게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어 빨간비가 빨간 꽃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

현실을 살고있는 우리 부모들이라도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지말고

아이들을 기다려주고 잘 할 수 있게 겪려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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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형, 허리케인 봄나무 문학선
샐리 그린들리 지음, 정미영 옮김, 문신기 그림 / 봄나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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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샐리 그린들리(Sally Grindley)는 영국 울위치에서 태어나 채텀에서 자랐습니다.

영국 석세스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를 시작하여 17년간

영국 국립 어린이 독서 클럽''어린이를 위한책Books for Children'에서 편집장으로 일하셨답니다.

 

주의력결핍 장애를 겪고 있는 윌스 형 때문에 동생 크리스는 형이 밉습니다.

늘 제멋대로 행동해 상황을 악화시키는 형 때문이고...

 부모님이 이혼한것도 형 때문이고...

그 마음이 너무도 이해가 갑니다.

저라도 그랬을 거예요.

주의력결핍 장애라는 것이 정도가 다 다르고

그 병을 겪고 있는 당사자가 그렇게도 힘들거라는 생각도 못했었네요...

가족 중에 한명이라도 아픈사람이 있으면  많이 불편하고 심적으로 지칠것 같아요.

그래도 가족이라는 거... 참 어쩔 수 없는 숙명...

그래도 따뜻한 마음으로 철들어가는 크리스가 너무 대견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물론, 가족의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성숙해져야 하는것도 모르겠고, 책임을 져야하는것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주어진 상황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삶의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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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트위스트 - 스페인 에데베 문학상 수상작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 동화 1
마이테 카란사 지음, 김정하 옮김 / 분홍고래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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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트위스트 - 분홍고래 >> 

 

저도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인지라 신체적으로 조금씩 변해하는 큰 아이를 보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이책을 통해서 아이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그 아이의 마음을 읽어보고자 접하게 되었습니다.

 

표지 대략 사진 참조입니다....

 

작가님은 마이테 카란사 인데요...

1958년 바르셀로나 스페인 출생이시고, 위의 책으로 스페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에데베 문학상을 수상하셨답니다.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제가 겪었던 사춘기 시절을 많이 떠오르게 했어요.

그때는 사춘기 인지도 모르고 친구들과 좋아하던 남자아이들의 이야기를 많이 하고

터무니 없는 상상력이 총 동원되어 나만의 세계에서 한동안 좋았다 싫었다를 반복하며

정리가 안된 뇌구조를 갖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라며 쓰윽 웃었더랬어요.

별일도 아닌것에 예민하고...

 

책에 나온 알리시아가 저고, 소냐언니가 저의 친언니인것 같았어요.

제가 느낀 시점에서 언니는 사춘기라며 방문을 걸어잠그고 촛불을 켜며 뭔가를 읽고 울기도 하며

교회 오빠들을 좋아하고 비밀일기장을 쓰고 이해할 수 없는 화를 내기도 해서

같이 방을 쓰는 저로서는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언니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던것 같아요.

그때 용기내서 언니에게 한마디 해줄걸 그랬어요.

"열 받게 하지 말라구~~~"라구요...

언니의 특별한 사춘기 덕분에 저는 그나마 얌전히 지나온 것만 같지만...

동생과 가족들은 안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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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수호전 2 - 절체절명! 인류 최대의 위기가 다가온다! 발명수호전 2
한국발명진흥회 제작.기획, 붓드림 글.그림, 왕연중.김종인 감수 / 아울북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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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 발명학습만화!

절체절명! 인류 최대의 위기가 다가온다

출판사 : 아울북

 

융합교육형 발명학습만화, 창의력 중심 학습만화

발명과학원리, 발명이야기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부분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큰 뚫어뻥으로 괴물을 잡는 부분인데요.

빨판의 원리로 내부의 압력보다 외부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평평한 판에 붙어 있게 되는 것을

활용한 부분이에요.

그 도구를 이용해서 악질 도마뱀 괴물을 잡는데 성공!

이유는 충분히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고

우리가 쓰고 있는 도구를 더 크게 만들어서 활용하기도 하고

신변 보호도 해서 재미있어 했어요.

역시 아울북 만화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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