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 가슴 시린 동하의 일기
미상 지음 / 당동얼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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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긴 겨울이 지나고,,,

꿈처럼 다가온 그해의 봄,,,

시리도록 아름다운 동하의 일기가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에 노을이 어려 있다고 "아침노을"이란 듯으로 동하(東霞)라고 지으셨대요...

 

< 초혼의 노래,,, >

< 전설,,, >

 

 

< 피안,,, >

 

두 해 반의 짧은 세월이 흐르고 유난히 단풍이 붉던 그해의 가을,,,

노을이 서글프게 울던 날,,, 

조용히 일기장이 닫혔습니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당동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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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권용준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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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존재하지 않고 사라져 버리는 건 아닐까?

아님 필요치 않는 존재가 되는 걸까? 

 

시간은 우리들만의 것이다.

우리 세계에서만 존재할 뿐, 그 시간은 우리가 생명체를 떠나는 순간 신기루가 되는 것이다.

과거도 미래도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은 현재도 존재하지 않는다....

다면 종족의 생존과 번영, 문명의 강한 테두리를 위해 형성된 가상의 개념인 것이다....

                                             <본문중에서,,,>

 

 

 

 

 

 

 

 

 

사는 일은 슬프고,,,

쓸쓸하고,,, 또한,,,

아름다운 일이 아닌가 싶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지식과감성>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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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코드
맹성렬 지음 / 지식여행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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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구체설과 대륙 간 고대 문명 교류가 아틀란티스 진실에 접근하다.

역사 교과서에는 지구가 공처럼 둥글다는 사상을 피타고라스가 최초 언급했고 아리스트텔레스가 이를 논증했다고 되어 있다. 그런데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이기도 했던 플라톤이 지구가 둥글다는 학설의 등장과 전차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또 아틀란티스 이야기가 그런 세계관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별로 주목하지 않았다. 궁금해진다.

 

< 아틀란티스, 신화 또는 역사? >

< 지구 구체설의 관점에서 본 아틀란티스 >

< 떠 있는 섬 >

< 고대 이집트인들은 대양 건너편을 알고 있었나 >

< 아메리카 고대 문명의 미스터리 >

< 안데스의 아틀란티스 >

 

세계관이 바뀌던 2,500여 년 전 등장한 아틀란티스 이야기가 종래에 주로 논란이 되었던 것과는 또 다른 매우 중요한 문제점을 내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지식여행"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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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 - 일제 강점기, 나라와 이웃을 사랑한 젊은 지식인 현성 이야기
이준태 지음 / 도토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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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나라와 이웃을 사랑한 젊은 지식인,,,, 현성 이야기,,,,

 

역사가 외면한 현성이라는 젊은이에 대한 기록인 "1915"는 실존 인물을 모델로 했다는 점에서 Faction의 성격이 짙다. 잊혀지고 묻혀버린 일제강점기,,,,

아린 역사의 현장을 충실하게 재현해냈다.

 

 

 

 

 

 

 

 

 

일제 강점기시절 지하조직으로 국내에 남아 끝까지 싸우다가 사라져갔던 우리들의 선조, 민초 애국자 분들의 영전에 작은 공양이라도 해야겠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도토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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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인생응원가 - 스승의 글과 말씀으로 명상한 이야기
정찬주 지음, 정윤경 그림 / 다연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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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은 우리 시대의 영원한 영혼의 스승이다. 흔히 오늘 우리시대를 "스승이 없는 시대"라고 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스승의 글과 말씀으로 명상한 이야기,,,,

 

< 스님의 공감언어,,, >

< 스님의 공감법어,,, >

<스님의 명동성당 특별강론,,, >

마음의 티끌을 쓸어주는 산사의 풍경소리 같은 명상록 입니다.

한 그루 거대한 느티나무처럼 더욱더 깊게 뿌리를 내려 오늘을 사는 우리를 위로하고 인간과 인생의 비밀을 깨닫게 해준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다연"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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