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프로 일잘러의 업무 공식 S.T.A.R
김용무.손병기 지음 / 팜파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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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사회, 언택트 시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업무환경에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과거 대면 업무방식은 미덕이 아닌 사회적 상황에서 기술력을 상향 평준화하여 남들보다 더 빠르고 더 강렬하게 고객을 잡아야 하는게 비대면 시대의 프로 일잘러의 의무이다.
또한 머리를 확실히 정비한 뒤에 움직이지 않으면 더 많은 시행착오와 외부 미팅들을 시행하게 되어

언택트(Untacted) 시대에 맞지 않는 업무방식으로 실패하게 된다.

 

 

 

 


이제껏 유명한 한국의 비즈니스전문가들이나 특정 인물의 전략적 비즈니스업무방식을 다룬 책들은 많았지만, 스마트 워크의 기본방식부터 언택트 시대 핀셋 전략까지 누구에게든 권해줄 만한 책 쉽게 읽을 책이 없는 것에 항상 아쉬움을 느껴왔다. 갈망하며 살아왔다.
프로 일잘어의 시간관리 바쁘지만 여유있는 비결 등, 대한민국 프로일잘러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실용적 지침을 비즈니스 사례와 일화가 함께 알기 쉽게 제시하는 스마트한 워킹의 기술을 알려준다. 진짜 스마트워킹의 세계를 엿불수 있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팜파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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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팀장생활 - 대기업 팀장 ‘케이’의 일기로 훔쳐보는
김준학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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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회사 또는 조직에서 승진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대기업을 기준으로 보면 임원이 되는 것은 군대에서 별 달기만큼이나 어렵다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사실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진정한 임원의 재미(?), 임원의 쾌감(?), 임원의 보람(?), 임원의 실상(?), 임원의 외로움(?), 임원의 세금(?)에 대해서는 모르고 회사를 떠날 확률이 매우 높다.

아무리 돈이 좋고 명예가 좋다 한들 젊고 건강한 것보다 나을 수는 없는 법이다.

 

 

 

 

 

 

 

2020년을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임원은 한번 달아보고 그만둬야지"라는 생각은 참 구시대저이고 어리석은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기왕에 팀장 자리까지 올라셨다면 우선 버티고,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을 도모해보자!

주어진 팀장이라는 기회의 시간이 별로 많이 남아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고작 팀장이란 견장을 찼답시고 올챙이 시절 생각 못 하는 개구리가 되어서도 안되겠지만, 조직의 중간 리다거 되었음에도 팀원 시절처럼 일만 하지 말기를 바란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이담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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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 팀장의 일센스 - 상사와 후배 사이에서 일 잘하는 리더가 되는 기술 edit(에디트)
한상아 지음 / 다른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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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직장이나 일상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과대포장해서 자신을 과신하여 이야기 할 때 "옛날에는 말이야~~" 식으로, 꼰대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현재 기업의 주소비층은 밀레니얼세대로 이동을 했지만 기성세대들은 아직 이들을 잘 알지 못한다.
밀레니얼세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이 세대에 맞춘 상품개발과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할 수 있을까? 결국은 밀레니얼 세대의 눈이 필요하다.
밀레니얼 세대 90년생 신입사원을 조직에 어떻게 정착 시키고, 이들을 움직여서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기업의 운명과 맞물려 있다.
이런 90년생을 이해하고 기업에 정착시켜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기업과 X세대, 낀!! 팀장의 가장 큰 숙제이다.

 

 

 

 

 
밀레니얼세대 신입사원은 조직에서 적을을 못하고 퇴사하는 비율은 계속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수직문화를 뒤엎고 수평문화를 만들어 줄수 없는 상황이라면 X세대 팀장~ 낀! 팀장만의 문화를 만들어서 밀레니얼 세대의 의견을 반영하고 윗 상사의 의견도 반영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나는 밀레니얼 리더십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공존하는 것에 힘쓰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다른, 에디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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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끌어당기는 프로의 언어
사이토 다카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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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팬데믹 시대, 언택드 사회에서 내가 아는 지식이나 이야기를 상대가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이 쉽지않다. 아니 어렵다. 그러나 해야 하는 경우가 꽤 자주 발생한다.

열심히 설명했는데 상대의 표정은 멍한 표정으로 반응하고,,,

지식은 있지만 막상 무슨말부터 해야할지 고민하기 일쑤,,,, 시간만 흘러보낸다.

이런 나의 모습을 발견할 때, 생각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낙담하기 일쑤다.

짧은 시간에 더 효과적인 설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바이블 같은 서적을 갈망하며 살아왔다.

 

 

 

 

 

 

 

세계의 리더들은 어떻게 말하는지? 어떤 언어를 구사하는지? 사람을 끌어당겨 공감을 이끌어내는 센스!! 힘은 어떻게 갖추는지?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칙,,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나무생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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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판사
정재민 지음 / 창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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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날이면 따뜻한 밥상이 그리워진다. 일찍 집으로 귀가하다 들른 곳,, 조용하고 한적한 식당 한구석~
앞치마를 두른 채 집게로 고기를 뒤집으며 한끼 식사를 하는 나는 밥 먹는 이야기가 정겹다. 마음이 든든해진다.
이렇듯 재판 판결문에서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을 한끼의 식사를 하듯 평안한 일상의 담소로 풀어놓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법률적 요소를 독자의 온도에 맞도록 알기 쉽게 전개해나갔을것이라고 예상한다.

 

 

 

 

 

냉철해야만 하는 판결문에는 채 다 담아내지 못한 인간사의 사정과 각자의 마음을 다시 돌아보며 밥상 위 자신만의 법정을 통해 위안을 얻은 한 판사의 기록이자, 복잡한 세상에서 사람에 대한 애정을 잃어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일 것이다.
피자와 맥주처럼 새로움은 또다른 익숙함이 되고 짜장면은 인생의 동반자가 되듯이 혼밥은 인생의 만사를 떠오르게 한다.
재판 기록이 말해주지 않는, 인생의 판결문에 미처 담지 못한 달콤쌉싸름한 인생 세상만사!~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창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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