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지만 잘 먹고 잘 삽니다
도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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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회식도 없지만,,, 출퇴근 지옥철도 고생은 없지만,,,, 생각보다 "Free, 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의 일상 삶...라이프,,,,
이 시대를 사는 방식이 오로지 회사원 하나쁜만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기만 해도 우리는 꽤 괜찮게 살 수 있다.
회사가 행복을 안겨주기도 하니만,,, 퇴사도 자유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회사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해진다면,,, 조직의 톱니바퀴로 억지웃음 짓기가 어렵다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야 한다.
그러나 프리랜서로 살아간다 것 또한 즐겁고 유쾌한 일만은 아니다.
숨 막히는 경쟁사회, 매일보는 동로와 상사의 얼굴이 징그럽게 싫어지는 순간,,, 화장실에 가는 척 회사 건물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
퇴근해서 돌아온 집에서 나가기 싫어지는 시간을 거쳐 맡은 일만 충실히 하면 그만인 프리랜서가 좋다.

 

 


일을 마치고도 식은땀 흘리며 앉아 있는 충성 야근도 할 이유가 없고,,, 가자 말끔하고도 당당한 프리랜서 생활이 좋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서 사표를 내고,, 다음 선택이 반드시 회사가 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의 얼굴이 모두 다르게 생겼듯,, 사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회사가 아닌 다른 길을 찾아도 나의 삶은 망하지 않는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원앤원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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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과 결과의 법칙
제임스 알렌 외 지음 / 지식여행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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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이나 사고는 현실이 된다고 믿고있다.

자신의 변화를 깨달아가면 분명히 주변사람들도 점점 변화해간다.
나를 둘러싼 사람들이 차례차례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여유는 그의 생활방식을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진다
사람은 "자기답게"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주변사람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자기 나름의 성장과 변화를 이루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강한 사람이고 싶다.
이것이 바로 원인과 결과의 법칙이 아닐까?? 나는 생각한다.

 

 

 

약한 사람은 행운을 믿지만 강한 사람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믿는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이 선택한 생각에 의해 나의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다.
마음은 인격이라는 내면의 빛나는 깨달음과 행복 속에서 이루어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기쁨이나 슬픔은 나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도 마음이다...
흔들리는 삶에 굳건한 기둥을 세우고 싶고 내 마음의 세계속에서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만들며 살고 싶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지식여행(가디언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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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 인간 - 일과 삶, 직장 생활을 업그레이드하는 성장의 기술
김민지 지음 / 지식인하우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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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자기계발에 지나온 과거 세대(Generation)보다도 열정적이다.

경쟁사회 속에서 어제보다 나아진 자신을 만드는 데에 중점을 두는 이들이 많다.

노력여하에 따라 여러가지 도전과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업글인간을 뜻한다.

생계형 직장인과는 달리 스스로의 성장성에 충족을 느끼는 (Self-Fulfillment) 인간,,,이 아닐까!!

 

 

 

 

내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직접 만들어 가는 만큼 더 의미 있고 갑진 일 아닐까?

어느 것이든, 무엇이든 즐기는 태도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이끌려는 의지일 것이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김민지 작가님 (탱탱맘)"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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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예우 보고서 - 법조계의 투명가면
안천식 지음 / 옹두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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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재판”은 헌법에서 법관의 재판독립을 선언하였다고 선험적으로 주어지는 것도 아니며, 말로만 하는 관념적인 것도 아니다.
사법절차에서 국민과 법관이 구체적인 소통을 통하여 판결의 결론으로 결정되는 보통사람들의 일상이고 상식이다.
그러면 법관은 일반 국민의 일상과 상식을 어떻게 바라볼까?
법관과 일반 국민 사이에 큰 차이를 보이는 다른 시각차의 근본 원인은 뭘까?
이런 시각차를 좁혀서 보다 신뢰받는 사회, 선진 사법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나는,,, 우리는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
오랫동안 이러한 많은 질문을 하며 살아왔다.

 

 

 

 

우리 사회에서 모든 재판절차에서 법관이 공정하게 사실판단을 할 것이라고 얼마나 증명되어 있을까? 

특히나 전관예우는 오래전 부터 배어있는 법조계의 투명 가면이다.

국민들로부터 얼마나 호응을 얻고 있을까?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옹두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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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두리 2025-07-03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옹두리 입니다.
소중한 리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서출판 옹두리 올림-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30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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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학 하면,,, 범죄사실을 밝혀내는 학문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은 연설,,, 발표를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언어기법을 연구하는 학문의 한 분야이다.

말로 신뢰를 주는 것은 말하는 사람의 성품과도 관련이 있고,, 청중의 심리상태와도 관련이 있고,,, 또한 뭔가 증명하거나 증명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해당이 된다.

힘이 있는 연설,, ,설득의 기술은 어떻게 구사를 하여야 할까?

 

 

 

 

2,400년 동안 읽히고 연구되어 온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설득의 기술을 내재화하여,,

논리적이고 간결한 문체로 고객의 니즈에 답하려 한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현대지성"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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