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백가를 다시 읽다 - 2020년 대한민국
박우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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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극복해야 할 것들이 무수히 많다. 겉치례와 체면 차리기, 허례허식 논리적이지 않고 감성적인 말과 행동,,,유교적 관습 등을 거론하고 각자 생각하는 바를 이야기 하는 것을 자주 마주하며 느낀다.
지난 역사에서 왜 한반도는 유교를 선택했고 아직까지도 그 생활방식을 답습하는지 나름 이해된다.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면 유교, 제자백가, 조선의 역사를 비롯하여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과연 우리의 선택이 맞았는지 다시금 살펴보아야 한다.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지식과감성"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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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 (양장)
백온유 지음 / 창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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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사고로 인해 비극적인 사건에서 살아남은 아이... 유원,,,,

착한아이로 살아왔지만 마음 깊은 곳에 미묘한 윤리적 딜레마를 겪는 외로운 나날 가운데 처음으로 훌쩍 다가온 친구,, 수현,,,,

그리고 주변 인물들과의 감정성을 절묘하게 표사한 성장소설,,,,

 

 

 

 

 

 

 

 

 

 

 

 

 

모순투성이 마음을 딛고 날아오르는 모는 이를 위한 청량제....

 

높은 곳에 서려면 언제나 용기가 필요하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창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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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 -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이 밝혀낸 요청과 부탁의 기술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지음, 우진하 옮김 / 부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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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모두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부탁을 들어주고, 때로는 일을 대신 처리해주며, 또 대신 앞에 나서 줄 수 있는 그런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람들은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엏나다. 대부분 상대방에게 강제적인 부담을 주는 방식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그보다는 상대방이 자발적으로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그리고 도움으로써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자.

 

 

 

 

 

 

 

 

 

 

주변 사람들이 특별히 요청받지 않아도 더 남을 잘 돕도록 만들어서 더 자주보고 싶은 유익한 마음과 행동을 강화시키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부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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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일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 포스트 팬데믹 시대, 가짜 일을 걷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법
강승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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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이후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일하는 방식에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우리가 일의 본질을 찾고, 새로운 일의 방식을 모색해야 하는 이유는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해 승리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이제까지 일의 본질과 일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때로는 잘못된 방식에 안주하고 그것을 즐기기도 했다. 더 적게 일하면서 더 많이 거둘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성장이다. 저상장 시대 새로운 성장의 기회는 우리의 일 속에 숨어 있다.

           

 

 

 

 

                          

 

사람들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어한다. 실제 성과가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성과가 없어도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도전적이고 생산적인 일을 찾아보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위즈덤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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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 노트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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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는 가지고 있다, 나는 느낀다, 등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매일 써도 좋지만 일주일에 3~4일 쓰는 것도 권하고 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써야 한다는 괜한 의무감에 시달릴 필요가 없다.

 

 

 

 

물살을 타고 있는 순간에는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점을 찍은 뒤 그것을 연결하면 전체의 흐름을 볼수 있다.

Having Note를 쓰는일은 바로 그렇게 점을 찍어가는 과정이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수오서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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