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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밖에 없다던 김부장은 어떻게 노후 걱정이 없어졌을까 - 초고령 사회 일본 은퇴 선배들이 말해 주는 시니어 라이프 인사이트
김웅철 지음 / 부키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건강할 수록, 돈이 많을수록, 친구가 많을수록 노후ㄱ 행복할 거라고 믿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평범한 은토자들의 "속내"는 달랐다. 건강, 돈, 관계가 노후에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길고 긴 노후, 한 번뿐인 제2의 인생이 채워지지 않을 것 같다.
젊을 때보다 정력적인 활동이 필요하고, 인생의 가치를 더 중시하는 "목적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
또 가족이나 주변 사람보다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고독력"을 지녀야 한다.
많은 직장인이 자신의 인생과 회사의 일을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다.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은 그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을 한시적으로 배분받는 것이고 월급은 그에 따른 댓가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의 직장인이다. 그러다 기한이 되면 역할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정년퇴직이다"라고 보통의 사람들은 생각한다.
나는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래서,, 난, 젊은이들보다 건강하고, 다양한 커뷰니티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막연하게만 그렸던 은퇴 생활을 조금이나마 또렷하게 만드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부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