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 <한비자 상,하>

한비자 - 상 - 난세 리더십의 보고 ㅣ 한비자
한비자 지음, 신동준 옮김 / 인간사랑 / 2020년 3월

21세기 스마트 시대 창조경영의 해답을 찾는 "난세의 리더십 보고,,, 한비자,,,,"

난세에는 인간의 비도덕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 밖에 없다.

이익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의 호리지성은 한비의 성악설을 달리 표현한 것이다.

또한 21세기의 화두로 등장하는 소통 리더십은 "조달지도"와 통한다.

현장의 생생한 여론이 중간에서 차단하거나 윤색되는 일 없이 마치 외길을 내달리듯 곧바로 최상층부로 전달되는 것을 조달지도라 한다.

21세기 관점에서 볼때 "한비자"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난세 리더십의 압권에 해당한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인간사랑"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