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의 육아법 - 최고의 엘리트들은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나
김무귀.펌프킨 지음, 김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일류의 육아법을 완독했어요 좋은 육아법은 결국
부모와 자녀의 관계, 그리고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것에 일류의 자녀로 성장하는 같아보인다.
결국 다른사람이 좋다고 하는 육아방법이
정답은 아니라고 보이지만 속의 어떤
이야기는 기억하고 있으면 좋을 싶다.

“내 아이는 자라서 어떤 가정교육에 감사함을 느낄까?

 

돈이 많은 집에서 태어나는 것도 감사하고
학원을 많이 보내거나 교육을 중요시하는
집에서 태어나는 것도 감사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끈기있게 노력하게 사는 법을
알려주고 예의바르게 행동할 아는
인성교육을 가르쳐 있는
하고싶은 말을 무조건 참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쳐 있는 가정은
어떨까 책을 읽으며 생각해보게 되었다.

『일류의 육아법』에서도 우수한 대학에 들어간
인재들을 인터뷰하고 어떤 자녀교육법이 좋은지
정리를 하면서 제시한 7가지의 방침과 구체적인
55
가지의 실천 방안 역시 스스로 행복한 인생을
찾아나갈 있는 힘을 키우는 자녀교육법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중에서도 몇가지 인상적이었던 내용











"자기다움을 길러라"

이건 실제 일본 명문대학의 정치경제학부를
다니는 학생의 인터뷰 내용이기도 하다.
남들에게 휘둘려 자신을 잃어버릴
아버지에게 야단을 맞고는 했다던 K
항상 자신을 중심에 두고 스스로 주변을
제어하고 이끌 있을 정도의 기개를
가져야한다고 가정교육을 받았는데
실제로 어려운 시기가 때마다
말을 되새기며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일으켜 세우고는 했다고 한다.

다른
아이는 코딩을 배우는데, 다른 아이는
태권도를 배우는데 우리 아이는 괜찮을까?
너무 늦게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것은 아닐까?

이런 질문보다 우리 아이는 무엇을
하고 싶을까? 어떤걸 끈기있게 있을까?
이런 질문이 맞는 것은 아닐까

왼손잡이라고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는법을
연습해! 아니라 그래 너는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구나 인정을 해주고 때로는 아이의 생각이
학급 전체의 생각과 달라도 비판하지말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이유를 들어주는
자녀교육법이 아이를 성장하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남에게 맞추지 말고 도움이 되라고 가르쳐라"

폐를 끼치지 않는 배려를 가르치는
분명이 중요한 부분이지만 단지 것만을
강조한다면 아이의 주체성을 빼앗아갈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폐를 끼칠까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보다
때로는 폐를 끼치더라도 움직여야 때도 있다.
이건 나에게 부족한 부분인데 어려움이 있을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용기이다. 이렇게 용기없이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자녀교육법보다는 폐를
끼칠 있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되는 존재로
성실히 살며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라고
가르친다는 이건 정말 중요한 부분인듯










"좋은 책보다 관심 있는 책부터 시작하라"

이건 나의 어릴 이야기를 들어보자면
나는 어릴 때부터 엄마가 읽는 소설책이나
만화책, 잡지 등을 들고가 읽어달라고 했고
엄마는 그걸 읽어주셨다 한글을 일찍 돌이
되기 전에 배운 역시 동화책이 아닌
엄마가 보던 책들을 보며 배웠다고 한다.

이건 책을 좋아하게 되는 습관이
생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나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엄마와 서점에가서 책을
사거나 비디오를 사는 시간을
제일 좋아했었다. 그런 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이기에

무작정 많은 동화책이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꺼내드는 책으로부터
호기심이 생기며 책을 읽기 시작
하는 습관이 생기소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추천해주는 
방법이 좋을 수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었다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계속하게 하라"

이것 역시 요즘 엄마들의 교육법과 조금
차이가 있어보이는 부분처럼 보인다.
다른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을 비슷비슷하게
보내는 것과 다르게 정말 아이가 원하는지
끝까지 이루어낼 있는 것인지
확인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는

학원을 다니다 그만둔다고 했을
혼을 내며 계속 다니라 하는 것보다
애초에 아이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할 있도록
유도를 하는 필요성도 있다고 한다.

아이가 진지하게 도전하는 자세를 갖도록
게으름을 피울때는 단호하게 꾸짖으며 
견디고 버티는 힘을 길러주는  
쉽게 포기하도록 허락하지 말아야
까지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지 하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는 것이 『일류의 육아법』의 내용











"감정적으로 꾸짖지 말고 이유를 정확히 말해준다"

감정적인 체벌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독이
있다고 한다, 이런 부모의 불리한 방법이
아이와 부모 모두 상처를 입고 의사소통을 
차단시켜버릴 있다는 것이다.

부모는 자녀를 키우면서 자신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감정을 폭발하기 쉽지만
순간 참고 심호흡을 하면서 
'
나는 동물 조련사가 아니라 소중한
아이의 교육자다' 되뇌이며
아이의 말을 귀담아드드고
잘못된 일이라면 스스로 깨달을
있게 이야기 있어야한다고 한다.

자녀교육서를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부모님은 정말 힘든 2 직업이다.













“예의와 규범은 엄격하게 가르쳐라

남을 대하는 태도와 예절이 인간성을 결정한다.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에게 공부하라고는 하지만 도덕적인 예의나

규범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가 자란 후

다른 사람과 가장 차이가 나는 것은 예의와 규범을 지키는

'인간성'일 지도 모른다.

 

결국 우리 아이들의 자녀교육법은 부모가 책을 보고
모습을 흉내 낸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거울이 되어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고
아이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니까 하고
감싸는 행위는 결국 아이를 망치는 행동이라는

자녀교육에 정답은 없겠지만 적어도 『일류의 육아법』
속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공부보다 인성과 예절을
개성을 신경 쓰다 보면 아이는 원하는 것을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해 일류의 대학에 입학하여
혹시 인터뷰를 하고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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