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교육관련 서적을 찾아보다 우연히 알게된 이름 '겐지로' 그리고 그의 책들중 가장 인기있어보이는 책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맨날 책도 읽고, 반성하고, 사색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퇴근후 아이앞에서면 내속에서 무심결에 튀어나오는 말과 표정과 행동은 0점이다못해 절대 하지말라는 쪽에 가깝다.
돌아서면 또 맘이 아프고, 또 반성하고 하지만 어느새 또 아이에게 상처주고있고.
가르치려 하지말고 아이와 하나가되려고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어디서나 말하지만 참 안되네 ㅠ.ㅠ
 |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윤정주 그림 / 양철북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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