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무언가 뜻있는 한마디를 어딘가에서 인용할때 주로 시를 잘 인용한다. 짧은 몇마디속에 깊은 의미를 담고있기때문일것이다. 인간에게 시는 항상 함께해온 것이고, 내게도 어릴적부터 곁에 있던 것이지만, 항상 그렇듯 나 자신이 마음을 열고 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것처럼 시는 언제나 거기 있었지만 내게 보이지 않았다. 최근 시가 새롭게 다가온다. 아이가 일기장 한페이지를 다 채우기 힘들어 잔머리굴려 쓴 말도 안되는 일기시에서부터 해설이 없이는 이해하기 힘든 중국 고전의 한시까지 시의 매력에 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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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보 26- 창비전작시
고은 지음 / 창비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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