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고싶지만 항상 나의 소심하고 겁많고 까탈스러운 성격때문에 스스로 '안되겠지?'하며 접어두곤 했는데, 제목을 보는 순간 확 끌린다. 그런데 정말 좋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지.